신 천로역정
신 천로역정 ©은혜한인교회
미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내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활절 특별 공연으로 뮤지컬 ‘신 천로역정’ 공연을 교민사회에 문화적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은혜한인교회 문화사역국(국장 장순범 장로, 담당 교역자 김현철 목사) 주관으로 올려지는 이번 작품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 원작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대를 조명하고 반영하여 현대극으로 새롭게 쓰여진 창작극이다.

감독·연출을 맡은 김현철 목사(기획/극본/감독)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Musical Eternal Life 시리즈와 2022년 6월 Musical King David 공연으로 교민 사회에서 매년 3일간, 평균 6천 5백명이 관람하였고, 7년간 약 4만명이 관람 한 바 있다.

또한 내년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한국의 목포와 부산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내년에 올려지는 뮤지컬 ‘신 천로역정’(Pilgim's Progress; The New Chapter)을 준비하면서 참신한 배우와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배우부문: 남자 주연급 1명, 조연 2명, 여자 주연급 1명이며, 나이는 20~45세, CCM 보이스, 또는 성악 전공자, 뮤지컬을 배우며 봉사하고자 하는 이다. 스태프 부문은 조연출 1명(경험자 또는 배우면서 하실분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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