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S 버지니아 2기 자료사진.   ©기독일보

N세대 부흥을 위한 지도자 양성학교인 흠스(HMMS, Healing of Mediaholic Ministry School) 버지니아 7기가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에서 진행된다.

흠스는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지성소)에 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회복받아,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흘려 보내는 직면 연습 학교다.

주최측은 "흠스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상호 의존증과 각종 중독, 강박성과 충동성 등이 우리 인생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하나님의 기준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벽을 쌓으며 살아가는지, 그리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해 배운다. 또 5가지 사랑의 언어, 창의적 북 리포트(CBR) 등을 포함, 다양한 그룹활동을 통해, 임재의 장소에 나아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다음 세대를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기초를 쌓아간다"고 소개했다.

한국 내 미디어(사이버) 중독자가 440만 명, 미디어 중독과 연관된 개념으로 영화, 오락, 게임, 섹스, 쇼핑, 사이버도박 중독 환자가 증가하는데 대부분이 N세대라는 사실은 이 부분에 예방과 치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한다.

낮은 울타리 대표 신상언 선교사는 "인터넷 중독을 해결할 수 있는 궁극적인 대안은 아이들의 영, 혼, 육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들의 리더십과 소통뿐"이라며 "부모와 교사들이 이러한 N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성숙한 리더십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교회나 사회, 기관들이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흠스는 낮은 울타리에서 제공하는 영상강의와 진행안에 따른 말씀리더십, 치유리더십, 문화리더십 강의 등으로 진행되며, 부모, 교사, 신학생 및 N세대 부흥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등록마감은 8월 25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만 받는다. 참가비는 $95(영상강의, 교재, 행정, 만찬 포함, 목회자 및 학생은 50% 할인)이며, 강의는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교육관 2층에서 진행된다.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주소: 5700 Hanover Ave., Springfield, VA 22015 등록 문의: 곽재경 목사(703-912-4300), 이경희 자매(703-434-0363) 이승수 형제(SAMSSRH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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