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필요한 이웃에 '예수' 전하는 자리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크리스마스 파티 ‘더라이트’ 초대장. ©램넌트 청년국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오륜교회 램넌트 청년국 크리스마스 파티 '더라이트'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8시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웨이홈'(Way Home), 모어비전 소속 비보이 '쇼리포스'의 다채로운 무대와 '램넌트워십'의 찬양이 준비되어 있다.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에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한 정민교 목사(AL미니스트리)가 운영하는 'AL소리도서관'을 위한 후원의 시간을 갖는다. AL소리도서관은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대상 온라인도서관이다.
한편 '더라이트'는 젊은이들이 누릴 수 있는 건강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교회 내에서 만들어 정착시키기 위한 대안으로서 2022년부터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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