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초록우산은 아동의 다양한 식생활 경험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127곳에 아이스크림 간식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제공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의 다양한 식생활 경험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127곳에 아이스크림 간식을 지원했다고 8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이삼오구가 후원한 하우스윗 첼라또 4,743박스(약 1억4,000만원 상당)를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종합복지관, 청소년 쉼터 등 127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하우스윗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식생활 경험을 하며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모든 아동이 생활 환경에 따른 격차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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