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예배
오렌지카운티(OC) 기독교 연합 기관 공동 주최로 과거 소스몰 1층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OC 부활절 연합예배 ©미주 기독일보
2024년도 부활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주 LA지역, OC지역, 동부 지역, 베이커스필드 지역에서는 부활을 함께 기념하며 교계의 연합과 화합을 도모한다.

▷LA 지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이 주관하는 남가주교계연합 2024 부활절 새벽예배는 오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창영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심진구 목사(부회장), 찬양 충현선교교회 성가대, 설교 민종기 목사(KCMUSA 이사장),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1)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미국과 한인교회와 이민사회를 위하여”, 2) 이현욱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가 “남북한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하여”, 3)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가 “남가주와 세계 교계 부흥을 위하여”, 4) 정 캐더린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수석부회장)가 “우크라이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5) 강순영 목사(서명운동실행위원장)가 “캘리포니아 악법폐지 서명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할 예정이다.

기도 후에는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공동대표), 김영완 총영사(LA 영사관), 제임스 안 회장(LA 한인회),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 대표), 이정현 목사(한기총미주총회장)가 부활절 인사를 전한다. 이 날의 헌금 전액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된다.

▷ OC 지역
OC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열리며, 권혁빈 목사(씨드교회)가 설교한다. 예배는 오전 6시 40분에 마친 후에 조찬이 준비된다. 권혁빈 목사는 최근 2년 동안 개척교회에 6만여불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 엘에이 동부 지역
동부 지역은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구자민 목사(유니온 교회)의 사회로, 기도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 설교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헌금 박진석(브릿지교회) 목사, 광고 박선호 목사 (늘푸른교회), 축도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순으로 드린다.

▷ 베이커스필드
31(주일)일 오전 6시에 베이커스필드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가주목양교회에서 안신기 목사의 사회, 이윤형 목사의 설교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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