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자선교회
 ©강원도교육자선교회

강원교육자선교회(회장 백한진)는 오는 28일 춘천한마음교회 본당에서 ‘2026년 강원교육자선교회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기독교 역사와 부활 신앙’을 주제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되짚고 교육 현장에서 신앙과 사명을 실천하는 교사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연찬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예배와 강의, 사역 나눔, 교육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 예배 세션에서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이자 『새로 읽는 한국침례교회사』 저자인 김용국 교수가 말씀을 전한다. 김 교수는 침례교 역사 속에서 부활 신앙이 갖는 신학적 의미를 조명하고, 부활 복음이 한국 침례교 형성과 교회 운동, 신앙 정체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부활 신앙의 역사적·신학적 의미를 교육 현장과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세빛나 세션’에서는 지난 1월 열린 제22회 세빛나캠프 사역을 돌아본다. 참석자들은 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 가운데 심겨진 부활 신앙의 열매를 나누고, 세빛나 아침기도 시간에 경험한 신앙적 변화와 성령의 역사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빛나 쇼츠’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선교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환경 속에서 다음 세대 복음 전파의 새로운 가능성도 모색한다.

오후에는 원주 서곡초등학교 박은혁 교사가 ‘기독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를 주제로 학급경영 사례를 발표한다. 박 교사는 교육 현장에서 신앙과 교육을 통합적으로 실천하는 경험을 나누며, 기독교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교육 철학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별 모임과 나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의 사역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강원교육자선교회는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기독 교사들이 신앙의 본질 위에 굳게 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가 부활 신앙을 삶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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