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제공
무슬림선교회 앗쌀람(대표 레이먼드 김 목사)은 이슬람 이해를 돕는 강좌 ‘2024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내달 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에서 열린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 ‘꾸란과 이슬람 신앙’, ‘이슬람의 예수 이해’, ‘무슬림 전도-BMB 제자 양육과 교회개척’, ‘이슬람 문화와 여성’, ‘이슬람 수피즘’, ‘이슬람법’, ‘이슬람 근본주의’, ‘국내 무슬림 사역’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참석비는 무료다.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선교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20일까지 중동 국가인 오만과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문화탐방팀을 모집하고 있다. 중동 지역의 문화와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이 팀에 참가하기 위한 조건은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를 수강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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