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과 경기, 강원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충청 이남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으며, 충청 이남 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오후에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세종 23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울릉도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25도, 부산 31도, 제주 33도, 울릉도 28도 등으로 전망된다.

20일 오후 5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남부제외), 강원영서(남부제외), 서해5도가 30~80㎜,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충청남북, 남부내륙이 5~40㎜ 내외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강원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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