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하천정화봉사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교직원들이 학교 주변 하천 정화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오전 한일장신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윤매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성찬 총장과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앞 진입로를 비롯해 인근 도로와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2학기를 마무리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학교 주변환경을 청소하기 위해 몇해 전부터 꾸준히 진행돼왔다.

배성찬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섬김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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