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사랑의열매는 ㈜혼·미니골드가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혼·미니골드가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금)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미니골드 성금 전달식에는 미니골드 노민정 상무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미니골드는 지난 2020년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랑의열매를 모티브로 ‘러브 체리쉬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연말마다 ‘THANK YOU’ 제품군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땡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에서 나눔명문기업 대표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선한 영향력’ 사례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우고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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