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스마트바이오·헬스 ICC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식 기념 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종선)이 지난 17일에 지역기업인 햇살바다㈜(대표 황보순출)·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대표 김은래)·농업회사법인 ㈜야코베리(대표 구준영)·화랑목장(대표 유정주)·㈜하이청 팜 농업회사법인(대표 박해성) 등과 대학과 지역기업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바이오·헬스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llaboration Center) 협의체를 구성하게 된 한동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바이오&헬스 ICC와 5개의 지역기업은 농업·식품 분야의 제품 및 기능성 원료 개발과 항생제 대체 물질 개발 등에 대한 기술협력을 논의하였고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분야로는 ▲ LINC3.0사업 스마트바이오&헬스 ICC의 브랜드화를 위한 협력 ▲ 산·학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 산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현장실습 등 인적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 보유시설 및 공간, 기자재 공동활용 등 물적교류협력 ▲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한동대학교 이종선 LINC3.0사업단장은 “기술가치 창출과 산학연 연계 성과혁신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바이오&헬스 ICC의 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스마트바이오&헬스 ICC의 특성화 분야와 지자체 사업 연계를 위한 대학과 지역기업 간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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