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밍아웃
고밍아웃 시즌 2 개시. ©퐁당 미디어 제공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다룬 CGN 퐁당의 프로그램 <고밍아웃>이 시즌2로 돌아온다.

<고밍아웃>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꺼내지 못했던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솔직한 고민과 명쾌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7일 1편과 2편을 동시에 공개했으며, 매주 화요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게시된다.

<고밍아웃> 시즌2는 크리스천 청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시즌1 보다 현실적인 사연들을 채택했다. 1편 ‘비혼’에 이어 ‘직장상사’, ‘질투’, ‘번아웃’, ‘외모’, ‘10년 연애’, ‘재물’, ‘고난’, ‘온라인 예배’ 등 청년 세대가 삶에서 실제적으로 하는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고밍아웃
고밍아웃 프로그램의 방송 모습. ©퐁당 미디어 제공

시즌2에서는 개그맨 김기리가 새 MC로 출연한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패널들이 고민을 나누고, 김남국 목사, 임은미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김성경 전도사가 멘토로 출연해 각 편의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비혼’을 다룬 1편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여자친구와 갈등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생각에 공감하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고밍아웃>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고민 아웃’하기를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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