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루이스 기쁨의 신학
C.S 루이스의 저서 헤아려 본 기쁨으로 배우는 루이스의 기쁨의 신학. ©두란노바이블칼리지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변증가이자 인문학자 C.S 루이스의 저서 ‘헤아려 본 기쁨’을 통해 ‘루이스의 기쁨의 신학’을 다루는 시간을 개최한다.

강사로는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목회자이자, 미국 웨스트민스트 신학교에서 변증학 과목으로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는 박성일 목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5강으로 되어 수강 개설 후 30일 동안 참가자가 동영상을 자유로게 시청할 수 있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는 “C.S 루이스의 기쁨의 신학을 통해 현세 속에서 천국을 경험한다. 루이스에게 '기쁨'은 신앙뿐 아니라 인간 됨의 본질에 속하는 깊고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이 세미나는 우리의 매일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의미가 깊은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영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박성일 목사는 “기독교의 변증가로 C. S. 루이스의 대중적 어필은 오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전히 매년 수백만권의 루이스 저서가 팔려 나가고 있으며, 그의 창의력과 풍부한 통찰력을 드러내는 크고 작은 구절들이 매 주일 설교 강단을 통하여 인용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루이스의 사상을 큰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작업인 것 같다. 하지만, 좀 더 깊이 그의 글들을 살펴 보면, 맥을 따라 금강석을 캐는 듯 한 즐거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루이스와 함께 풀어 보는 "기쁨의 신학"을 통하여 현세 속에서도 천국이 경험되고 또 더욱 천국을 고대하게 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의 매일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의미가 깊은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영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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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목사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웹페이지

한편, 박성일 목사는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목사이며,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변증학 겸임교수와 선교적 교육기관 GATE institute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Ph.D. M.Div.),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MAR),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BA) 등에서 수학했으며, 저서로는 본향으로의 여정(두란노), C.S.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두란노), 헤아려 본 기쁨(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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