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나눔 탈북자 강제북송 긴급 컨퍼런스
통일과 나눔이 탈북자 강제 북송에 대한 긴급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통일과나눔 페이스북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최근 중국에 의해 자행된 ‘강제북송’ 사안에 대해 ‘긴급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와 국제사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버 컨퍼런스는 24일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주제발표(I): 재중 탈북민 실태와 강제북송된 탈북민이 처한 위험,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대표 △주제발표(II): 재중 탈북민들의 국제법적지위와 중국정부 및 국제사회의 책무, 백범석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UN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증언: 재중 탈북민이 처해 있는 현실과 위험, 정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 △라운드테이블: 정부와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역할, 패널: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전 통일원 차관),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18대 국회의원), 배기찬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배성규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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