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훈 목사
주경훈 목사 ©꿈이있는미래
오륜교회가 24일 공동의희를 갖고 이 교회를 개척한 김은호 목사를 원로(설립)목사로 추대하기로 했고, 주경훈 목사를 담임(시무)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이날 교회 측에 따르면 먼저 김 목사 추대 건에 대한 교인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 7,500표, 반대 223표, 무효 60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6.3%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주 목사에 대한 청빙 건은 총 7,775표 중 찬성 7,350표, 반대 363표, 무효 62표가 나왔다. 찬성률이 94.5%로 3분의 2를 넘어 가결됐다.

오륜교회는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노회 허락을 거쳐 오는 12월 1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다니엘기도회
오륜교회 원로(설립)목사로 추대된 김은호 목사 ©다니엘기도회
한편, 오륜교회는 김은호 목사가 지난 1989년 개척했다. 교회는 이후 1998년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시작했고, 이것이 지금의 다니엘기도회로 발전했다. 교단을 초월해 전국의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 기도회에는 1만5천여 교회가 참여했다.

올해 만 65세인 김은호 목사는 교단(예장 합동)이 정한 정년(만 70세)보다 5년 일찍 은퇴하는 것이다. 오륜교회 부교역자인 주경훈 목사는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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