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C 포럼
뮤지컬 선교단체 광야를 주축으로하는 연합단체들이 주최하는 제 3회 GNC 포럼이 광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 제공

뮤지컬 선교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 목사, 이하 광야)를 중심으로한 'GNC패밀리'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문화사역 컨설팅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9월 11일(월) 오후 2시 청담동에 위치한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회 ‘Good News Contents Forum’(이하 GNC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잠시의 휴지기를 가진 후 3년만에 재개된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독문화사역단체들이 연대한 ‘GNC패밀리’가 주관을 맡고 ‘교회갱신협의회’가 후원단체로 참여한다.

광야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다양하고 검증된 복음콘텐츠들을 쉽고 빠르게 찾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GNC 웹(Web)플랫폼‘(www.gmcf.co.kr)’을 최초로 공개한다. 광야는 “GNC 웹플랫폼을 통해 특별히 한국교회 담임목회자분들이 2024년 교회 사역과 문화목회에 활용 가능한 각종 복음 콘텐츠들 손쉽게 찾아보고 컨택할 수 있고, 더불어 여러 복음콘텐츠들이 한국교회에 소개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의 실제 팀들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들의 시연을 진행한다. 다음 세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기독 댄스팀 <델로(Thelo) 댄스 공연>, 드림라이프의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클래식 간증 콘서트>, 극단 광야가 새롭게 창작한 <찬송극 The HAND> 등이 광야아트센터 무대에서 공연되며, 특별히 10월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커넥트 픽쳐스의 다큐 영화 <프리 철수 리> 상영이 2부 순서로 준비된다. 또한 브레이크 타임과 행사 후 행사장 로비에서 청현재이의 <켈리그라피>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GNC 웹(Web)플랫폼’에는 GNC패밀리가 추천하는 총 20개의 다양한 장르의 복음콘텐츠들과 아티스트, 문화공간 그리고 행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독댄스: PK, 델로(Thelo) △어린이 뮤지컬: 히즈쇼 △집회: 드림라이프, 느혜미야M △캘리그래피: 청현재이 △쇼핑몰:LOA, 동방박사 △찬양 콘서트: 프레이즈 개더링, 빅콰이어, 송미니스트리 △ 영화: ‘프리 철수 리’(교회오빠) △영화관: 필름포럼 △공연장: 광야아트미니스트리 △카페: 카페 물러남, 어 라이즈 카페 △복음뮤지컬: 더북, 요한계시록 △교육: 넥스트엠, 바움하우스 △청소년 캠프: 교회친구다모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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