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기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열리는 모습. ©서울신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최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서울신대)에서 ‘제42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하계수련회’(이하 수련회)를 진행했다.

‘너는 복이 될지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52개 지역에서 약 1,850명이 등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1부 예배, 2부 예배, 3부 예배로 진행됐다.

박선희 권사(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염순열 권사의 기도, 서기 정수진 권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연합합창단의 찬양,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설교 및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임석웅 목사는 ‘그들만 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오는 시련이 클수록 다가오는 축복도 크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넘쳐나는 은혜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1부, 2부, 3부 예배에서는 이기철 목사(천호동 교회)가 ‘축복의 사람’,‘믿음의 사람’,‘순종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3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날 황덕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길 바란다”며 “항상 서울신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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