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화 작가
오선화 작가와의 만남이 17일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 ©오선화 작가 SNS

그녀의 신작 ‘아빠의 포옹기도’로 돌아온 오선화 작가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 )에서 17일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갖는다.

오선화 작가는 따듯하고 솔직한 소통법으로 청소년, 청년, 부모, 교사 등의 연령층을 넘나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 하는 작가이다. 그녀는 태아부 6년, 영아부 3년, 청소년부 10년 등 오랜시간 교회학교 교사로 섬겨왔다. 청소년부에서는 교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모아 ‘비전반’을 만들었고, 지금도 거리에서 '비전반'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서 “서울 시청이나 광화문 근처 계신 분들, 아이 데리고 오셔서 마술도 보시고 강의도 들으세요”라며 “정동제일교회에 있는 ‘하늘 씨앗 도서관’입니다. 아, 무료이고요.새롭게 나온 ‘엄마의 포옹기도’ ‘아빠의 포옹기도’ 들고 오시면 사인도 해드릴게요!”라고 전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써나쌤 TV’의 운영자이며, 스토리텔링 밴드 '오백송이'의 리더이기도 하다. 오 작가의 저서로는 '성품태교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태교동화', '매일 성경 태교', '그저 과정일 뿐이에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등이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선화작가 #아빠의포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