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동산교회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동산교회(담임목사 양재웅)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일(목) 밝혔다. 동산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1:1 아동결연 뿐만 아니라 식수위생지원사업과 해외교육지원사업에도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산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캠페인을 통해 교회 기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과 식수위생지원사업, 해외교육지원사업에 후원하여 정기적인 나눔을 실현하게 되었다.

양재웅 동산교회 담임목사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에 협력하며 나눔을 전파하고 어려운 마음에 공감하는 동산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 어려운 시기에 아동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동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 동산교회의 따듯한 사랑이 국내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경기서부지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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