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운데)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남교회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의 개최를 위해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5월 31일 주일예배 시간에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축복과 기도의 시간을 갖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길원평 한동대학교 석좌교수(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공동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사무총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전문위원장),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등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전달된 후원금은 대회 당일 문화행사와 전문 부스 운영, 전국에서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한 ‘거룩한 평화 행진’(퍼레이드) 기수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3년 동안 대회장으로서 거룩한 영적 전선을 이끌어 주신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장직을 내려놓은 이후에도 변함없이 후원해 주시는 것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선진국들이 차별금지법 앞에 무릎 꿇었지만 대한민국만큼은 이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도록 이 거룩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새로남교회는 5월 31일 주일예배 시간에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축복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새로남교회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2015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이어져 온 한국교회 연합운동이다. 주최 측은 세속화의 흐름을 막아내자는 취지에서 2019년부터 ‘방파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현재의 ‘거룩한방파제’ 명칭으로 통합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호 목사는 “성혁명 교육과정과 가짜 인권조례 등 우리 사회의 근간과 다음 세대를 위협하는 영적 위기 앞에 우리 교회가 방파제 역할을 자처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사명이자 청지기적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에 전국 교회의 성도들이 대거 결집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정과 아름다운 미래를 지켜내는 위대한 대전환점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광장에서 전국 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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