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도 간 소통, 교제, 일상적 신앙생활을 돕는 교회전용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피플러스미디어가 개발,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출시된 글로리처치는 교회 공동체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교인들이 일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회 전용 앱으로, 스마트폰 속의 교회인 '글로리처치'와 교인 간의 신앙적 소통을 돕는 '글로리 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리 처치' 앱은 △설교말씀 △전자성경 △기도노트 △365일 묵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QT노트 △ 전도노트 △교회일정 캘린더 △게시판 △교회수첩 등을 통해 교회와 성도간, 성도와 성도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독교 콘텐츠를 판매하는 달란트시장에서는 '글로리 톡'과 '글로리처치'를 사용하면 모이는 포인트로 신앙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글로치 처치는 개인형 서비스가 아닌 교회와 성도간 성도와 성도와의 소통 위한 서비스다. 월 최소 39000원 이용료를 교회가 지불하면 소속 성도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교회 규모에 따라 개척형, 성장형, 도약형, 비전형, 부흥형, 축복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미자립 교회 경우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플러스미디어 관계자는 "최근 기독교 교인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청년 층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등 내 외부적인 위기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글로리처치를 개발하게 됐다"며, "교회에서도 내부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리처치', '글로리톡'이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www.gloryglory.or.kr  1661 - 9522   glory@glorygl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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