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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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어떤 징표를 잘못 이해하였거나 다만 봉사하고 싶은 단순한 마음 등의 갖가지의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하나님의 신성한 부르심에 대해서는 전혀 배워 본 적도 없으면서 교사, 집필가, 트럭 운전사가 되는 것과 같은 식으로 이 거룩한 일을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그 설교자라는 직임에 무엇인가 독특한 어떤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결코 그 부르심의 진정한 깊이와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교와 가르침의 차이를 잘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어떤 교역자는 가르치는 사역을 잘하고 또 어떤 교역자는 전도 사역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렇지 않다! 설교자는 설교를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설교는 전도적이며 또 교육적이어야 한다.

로이 브랜슨 「나는 설교자로 부름받았는가」 생명의말씀사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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