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연
동반연 등 단체들이 서울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및 강남 일대에서 약 한 달간 ‘프로패밀리(Pro-Family) 버스’를 운행한다. ©동반연
동반연
©동반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전협),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는 9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한 가정 지키미 프로패밀리(Pro-Family) 버스’를, 서울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및 강남 일대에서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체들은 이번 버스 운행 취지에 대해 “국민의 69%가 반대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바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동반연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반대한다’가 68.8%, ‘찬성한다’가 22.3%였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