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8년차 기성 총회
    김원천·이기용 목사, 기성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차기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이하 가나다 순)가 각 지방회에서 추천을 받았다. 총회장 단독 후보는 현 부총회장인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이며, 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김병태 장로(대사교회)와 안보욱 장로(귀래교회)가 각 지방회에서 추천을 받았다...
  • 강준민 목사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혜
    인격이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격은 보이지 않는 내면에 형성되어 외부로 서서히 드러납니다. 지혜 중의 하나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 계속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지혜를 배웁니다. 씨앗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자랍니다. 땅 속 어두운 곳에서 씨앗은 뿌리를 내립니다. 서서히 싹을 틔웁니다. 서서히 꽃망울을 맺은 다음에 어..
  • 양춘길 목사
    “육안 아닌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세계”
    미주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최근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말씀집회 주일 2부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양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믿음의 중요성과 믿음이 가져오는 기적적인 역사를 강조했다...
  • 동행과 상생 포럼
    ‘美 교육부 폐지’가 몰고올 변화와 교회의 대처 방안은?
    주일학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미주 ‘동행과 상생 포럼’이 동행과상생(TNTUSA.ORG), 미주복음방송 주최로 최근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이영선 사장) 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영선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명 총장이 이 포럼을 위해 기도하고, 첫번째 발제자로 킴벌리 김 전도사(Lighthouse Mission Church 교육부 디렉터)가 나서, "트럼프 2.0 공교육과 교회 학교"라는 주..
  •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완벽주의.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최고의 자아로 나타나라고 말하며, 실수나 취약성에 대한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성경이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8)고 말씀하신 것을 알기 때문에 추가적인..
  • 인도
    인도 강제 개종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기독교인 부부, 항소 중 보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도에서 강제 개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부부가 항소 중 보석을 허가받아 석방됐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P는 지난 1월 22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암베드카르나가르의 세션스 법원이 호세 파파첸 목사와 그의 아내 시자 파파첸에게 반(反)개종법에 따라 징역형과 각각 2만5천 루피(약 287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북한정의연대 최모양 탈북 강제 북송 중지 기자회견
    탈북 여성 2명, 베트남서 납치돼… “한국 영사관 늑장 대응” 논란
    북한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는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 여성 2명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으나, 현지 한국 영사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납치됐다고 주장했다. 이들 여성은 40대와 50대의 탈북민으로, 각각 북한 함경북도와 양강도 출신이다...
  • 사모 면허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영광스러운 사명
    교회 안에서 사모는 많이 드러나도, 아예 보이지 않아도, 말씨나 차림이나 행동거지 하나까지 구설에 오를 만큼 모든 교인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정말 어렵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위치인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 박인경 사모는 목회자의 가정과 목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수많은 사모들에게 “사모는 주님의 목회에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는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과 깊은 위로를 전..
  • 나세르 나바드 골타페 (왼쪽)와 조셉 샤바지안 (오른쪽).
    한국VOM “이란 교회 지도자 2명, 다시 체포돼”
    나세르는 2016년 6월 이란 정보부 요원 30명이 테헤란 인근의 한 주택에서 열리고 있는 약혼 잔치를 급습했을 때 체포됐었다. 이란 법원은 나세르가 ‘불법 가정 교회 조직망을 구축해 국가안보를 훼손하려 했다’는 이란 정보부 보고서에 근거해, 나세르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법원은 해당 보고서를 나세르의 변호사에게 제출하기를 거부했고,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에 관한 정부 사건 ..
  • 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명화를 통해 마주한 거룩한 순간들
    저자 박정욱 작가는 런던, 암스테르담, 바티칸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을 다니며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신앙의 메시지로서 명화를 만났다. 배낭만 메고 각국의 미술관을 누비던 젊은 의학도에서 이제는 삶으로 선교하는 의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그림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를 진솔하게 나눈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영적 내면세계 정돈할 시간 가져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정리정돈 잘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정리정돈은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기도 하고, 흩어진 것들을 제자리에 두는 것을 의미한다”며 “그런데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세계에도 정리정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고든 맥도날드의 저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에서는 영적인 내면세계의 중..
  • 댄 델젤 목사
    영적 성숙과 신앙 해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중요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영적 성숙이 기독교 해체를 막는 방법’(How spiritual maturity prevents Christian deconstruction)을 11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