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복음주의협의회(EFI) 산하 종교자유위원회(EFIRL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인도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과 차별 사례가 640건에 달해 전년도(601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현지시각)보도했다... 
창세기에 대한 우회 해석 과연 필요한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존 도인의 기고글인 ‘기독교인들에게: 창세기에 당황하지 말 것’(To Christians: Don't be embarrassed by the Book of Genesis)을 13일(현지시각) 개제했다. 존 도인은 예일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벨 연구소, 프린스턴 대학교, 제너럴 아토믹스에서 마이크로파 기술 분야에서 재직했으며 순교.. 
[영혼의 오아시스] 새싹 2
깊고 어두운 땅속에서 봄의 숨결을 기다리며 세상에 소망의 빛을 전하라는 우주의 뜻을 품고 기도의 불꽃을 지폈습니다 마침내 얼어붙은 땅을 녹이고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연둣빛 연약한 면류관을 세상 밖으로 내밀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으로 복음 되짚기
죄와 십자가, 하나님 나라와 부활의 복음 메시지(케리그마)보다 이 땅에서의 교훈적 메시지(디다케)가 강단을 채운 지 오래다. 이에 저자 이승장 목사는 마지막 소명을 다해 외치는 간절한 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먼저 복음 초기화 버튼을 누르고 바른 복음을 정의하여 믿음의 혼란스러움을 바로잡고 다시 십자가 앞에 서서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하신 일을 묵상하며 부활을 믿기 힘든 이들에게 .. 
[신간] 영성, 오늘에게 묻는다
불행과 비교가 만연한 이 시대에서, 아직도 영성을 말하냐며 조롱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예수를 가리킨다. 사람의 삶은 때로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삶은 끊임없이 각자에게 말을 걸고 있고, 이에 귀를 기울이면 따뜻한 울림과 공감이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종교의 중심에는 사랑이, 교육의 중심에는 희망이 있는데, 이를 핑크색 고무장갑을 끼고 다른 집사님들과 식당 봉사를 .. 
구미 등에서 ‘세이브 코리아’… “자유대한민국 지켜 후대에”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15일 오후 서울, 구미, 대전, 부산, 울산, 세종, 순천, 전주, 제주, 춘천, 포항, 청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렸다. 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대표 손현보 목사와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구미에서 대규모 개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15일 경북 구미시 구미역 광장에서 열렸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에는 경찰 추산 1만 명, 주최 측 추산 2만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뇌치유상담] 공감과 온정의 뇌, 전대상회의 기능이다(2)
최근 우리나라 기초과학연구원 IBS에서 공감능력을 조절하는 유전자와 관련된 신경회로를 밝히는 데 성공하였다. 전대상회는 타인이 고통받고 있거나 상처받은 사람에 대한 공감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전대상피질은 관찰공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험결과 억제성 SST 뉴런 등 특정 종류의 뉴런에서 Nrxn3 유전자가.. 
미국,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 기술 협력 제한 가능성
15일(현지 시간)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 SCL)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뉴스1을 통해 공식 확인했다. 해당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1월 초, 바이든 행정부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기념관, ‘이달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선정
3월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로는 서울 탑골공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대표적인 3·1운동 사적지 9곳 등 총 10곳이 선정됐다.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 통치에 맞서 전국적으로 전개된 독립운동으로, 장날을 활용한 시위, 횃불을 이용한 만세운동, 상인들의 철시운동, 학생들의 동맹휴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립기념관 조사에 따르면,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1491개 중 3·..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30일 개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두 선교사가 제물포(인천항)에 도착한지 140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열린다. ‘한국선교 140주년 :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한국에서 꿈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선교사가 각각 세운 정동제일교회와 새문안교회가 공동 개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1885년, 가난과 무지와 상처로 얼룩.. 
“‘시리아 기독교인 대량학살’ 오보, 현지 교회 위험에 빠뜨려”
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가 “시리아에서 기독교인 집단 학살이 발생했다”는 오보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같은 주장은 오히려 현지 기독교인들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고 밝혔다. 최근 라타키아에서 1천여명이 살해된 학살이 발생한 후 기독교인이 집단 학살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 대부분은 민간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알라위트, 무슬림 소수 민족 출신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