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배 찬양 기도 교회
    “온·오프라인 오가는 ‘두 집 살림 예배’ 시대”
    「월간목회」가 ‘예배의 본질’을 고찰하는 특집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3월호에서 다뤘다. 「월간목회」는 “예배는 교회의 심장이자 신앙의 핵심”이라며 “그러나 오늘날 예배는 시대의 변화와 문화적 흐름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다. 이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했다...
  • 극동방송
    극동방송, 창사 70주년 앞두고 신입 직원 모집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2026년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라디오 방송 제작과 진행을 담당할 방송 아나듀오(아나운서 겸 PD) △홍보 및 행사 기획, 후원자 관리, 청취자 양육을 담당할 양육홍보 △인사·교육·행정을 담당할 총무행정 △회계를 담당할 경리 △영상 기획·촬영·편집·디자인을 담당할 영상PD △해외 업무 등을 담당할 비서 △음악(공연) PD..
  • 김영한 박사
    줄 탄핵 기각은 대통령 탄핵 각하(却下)를 예시한다(1)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정부 고위 공직자에 대한 탄핵 시도는 모두 29차례 이뤄졌다.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탄핵이 인용된 사례는 아직 없다. 지난 2월 13일 현재까지 탄핵 심판 사건 8건 모두 기각 결정이 났다. 대부분 합당한 사유 없이 정략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탄핵’이었기 때문이다. 헌재(憲裁)는 지금까지 8차례의 탄핵 심판 결정에서 “파면에 이를 정도의 중대한 사..
  • 진생도교회
    ‘노숙자 사역’ 진생도교회, 민백규 목사 원로 추대·이인식 목사 위임
    경기도 안산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진생도교회가 17일 민백규 목사 원로 추대 및 이인식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윤승리 목사(진생도교회 부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석열 목사(아가페교회)가 기도했고, 사회자인 윤 목사의 성경봉독 후 유재수 목사(안산 은목교회)가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의 육이 낡아졌다고 해서 영까지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사도 바울은 날로..
  • 심규진 박사(스페인 IE University, 현 국방부 전략기획자문위원)
    헌재 판결을 둘러싼 시중 여론과 민주당의 위기의식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여의도와 민주당 내부에서는 탄핵 기각설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그동안 헌재 내부 정황에 자신감을 보이던 민주당이 갑자기 도보 행진, 삭발, 국회 비상 대기 등의 극단적인 행동에 나선 것은 이러한 위기의식을 반영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 이태희 목사
    [성경적 보수주의(1)] ‘성경적 보수주의 운동’과 ‘개인의 자유’
    1. 성경은 다음과 같은 선포로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첫 구절은 구체적인 ‘설명’이 아니다. 친절한 ‘설득’도 아니다. 매우 거칠고 간결한 ‘선언’이다. 2. ‘선언’은 ‘설명’이 아니다. 그래서 ‘이해’를 요구하지 않는다. 선언은 그 선언을 수용하든지 아니면 거부하든지, 우리의 ‘이해’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요구할 뿐이다. 그리고 이같은 선언을 ..
  • 김철영 목사
    기공협 “정부, 美 ‘민감국가’ 지정 적극 대처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미국 에너지부(DOE)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에 지정한 것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17일 ‘정부와 정치권은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만일 미국 에너지부가 ‘민감국가’ 지정을 취소하지 않으면 오는 4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이 조..
  • 조혜진 국민의힘 김해시을 당협위원장
    "헌법 위반 입법 쿠데타… 민주당의 시도, 탄핵 기각 도울 것"
    조혜진 국민의힘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이 최근 SNS를 통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당 해산 법안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대통령이 내란·외환죄로 형이 확정되면 소속 정당이 해산 심판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민주당이 발의한다고 한다"며 "정부가 헌법재판소에 해당 정당의 해산 심판을 강제로 청구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신평 변호사
    "탄핵심판 지연, 재판관들의 결단 앞둔 중대한 기로"
    신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곧바로 탄핵 정국으로 돌입했으며, 야당이 권력의 중심이 되면서 검찰, 경찰, 공수처가 '내란몰이'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다수 헌법학자와 형법학자가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죄가 성립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음에도, 검찰은 이를 무시하고 핵심 인사들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 헌법재판소 초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민감국가 지정, 윤석열 정부 아닌 민주당 행보가 원인"
    헌법재판소 초대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이자 현직 헌법재판소 직원인 이윤성 씨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한 민주당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씨는 "김병주 의원이 지난 1월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포함한 것을 두고..
  • 성민원 설립 27주년 감사예배
    “이웃들 눈물 닦고 상처 보듬었던 역사” 성민원 27주년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16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설립 2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설립 취지문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미국, 새로운 무역 기준 설정… 상호 관세 본격 시행
    루비오 장관은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다음달 2일부터 시행될 상호 관세 정책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에 대해 동일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보복 관세 방침을 시사했다. 또한 "이번 조치는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