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시는 하나님
도서 「살리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목회하는 우리는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처럼 ‘살리는 목자’의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통로로 쓰임 받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서 칭찬받는 목회를 했노라 고백하게 될 것이며,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상급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다. 믿음은 결국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야 한다. 말, 태도, 실력, 비전, 자세… 모든 것이 믿음 안에서 조화롭게 드러나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훈련하며,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믿음으로 말하고 준비한 그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는 날이 올 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대로 되었노라!”

김문훈 – 살리시는 하나님

전도상급
도서 「전도상급」

지금 우리가 가야 될 곳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니느웨는 어디일까요?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일가친척, 그리고 복음을 듣지 못한 이웃들입니다. 우리가 포기하거나 밀고 끌기게 해야 할 곳은 전도인데, 자기 혼자 스스로 교회 나오는 사람을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전도해서 교회 나오게 하고 그래서 구원을 받았다면 관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두에 관계 전도에서 성공하려면 가족들이 이웃이든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간 밤낮으로 회개하고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증거할 때, 1일 노방전도하며 외친 때 왕과 백성들과 짐승까지 금식하고 회개하여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12만 명이 심판받지 않고 사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강신승 – 전도상급

이중 감동
도서 「이중 감동」

하나님은 그저 나를 원하시는데, 나를 통해서 어떤 결과물을 원하시는 것처럼 살았다. 하나님은 나를 수단으로 삼는 분이 아닌데, 하나님이 나를 이용하시는 것처럼 살았다. 그냥 나를 좋아하시고 나를 목적으로 삼는 분인데 동동거리며 살았다.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은 얼마나 자유로운 일인가. 목회 여정에서 정체되어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산에 올랐는데, 하나님은 내가 성장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임교신 – 이중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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