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윤리연구회가 정부의 낙태약물(미프진) 도입 검토와 이재명 대통령의 '의사 재량 처방' 가능성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적 근거 없는 약물 도입 시도를 중단하고 대체 입법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의료윤리연구회는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의 무책임한 낙태약물 졸속 도입 시도와 초법적 '의사 재량권' 종용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며 "국민 건강과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정을 즉각 중단해야 .. 
“이재명 대통령, 낙태약물 관련 발언 즉각 취소해야”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윤용근 국회의원(국민의힘)과 함께 오후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낙태약물과 관련해 한 발언을 비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법 개정 이전이라도 낙태약물 사용을 의사의 양심과 재량에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영훈·김정관 장관, AI 시대 기업 초과이윤 활용 놓고 시각차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인공지능 시대 기업의 초과이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놓고 서로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 김영훈 장관은 반도체 대기업이 거둔 성과가 정부의 세제 혜택과 인프라 지원, 원·하청 노동자들의 기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공정한 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정관 장관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과 인재.. 
6월 취업자 6만3000명 증가…청년·제조업·건설업 고용 한파 계속
중동전쟁 여파로 감소했던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증가 규모가 6만 명대에 그친 데다 청년층과 제조업, 건설업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시장의 회복세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0.2% 증가했다... 
트럼프, 이란 공습 확대·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장기 소모전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습을 확대하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 전쟁 발발 이후 군사 전략을 거듭 수정해 온 미국이 다시 무력 압박을 강화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장기 소모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 경신…평균 월세 128만원
서울의 주택 월세가격 상승률이 한 달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평균 월세가격은 128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폭도 함께 확대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 월세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96% 상승했다. 주택종합에는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이 포함된다... 
역대 법무장관·검찰총장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 위헌 소지 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가운데 역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들이 보완수사권을 전면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동우회와 뜻을 같이하는 역대 법무부 장관·검찰총장들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검사의 영장청구권과 기소권을 인정하면서 그에 수반되는 수사를 부정하는 것은 법리상 맞지 않을 뿐 아니라 현행 헌법상 위헌 소지도 있다”고 밝혔다... 
장윤기, 범행 훨씬 전부터 피해 여고생 인지했나…경찰 정황 확인
여고생 살인 사건 피고인 장윤기(23)가 범행 훨씬 이전부터 피해 학생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장윤기가 피해자를 사전에 인지한 채 범행 대상으로 삼았는지와 초기 수사 과정에서 관련 정황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2027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인상률 3.7% 산정 근거는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 인상률이 3%대로 올라선 것은 2023년도 적용분 이후 4년 만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의결했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380원 인상된 금액이다... 
초록우산·포뉴, 범죄 피해 아동·청소년 60가정에 영양제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가 범죄 피해와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초록우산은 포뉴가 기부한 유기농 비오틴 영양제 60개를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60가정에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200만원 상당이다... 
구립 센텀화성파크드림 어린이집, 홀트 대구지부에 한부모가족 후원금 전달
구립 센텀화성파크드림 어린이집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 한부모가족을 위해 기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6월 26일 구립 센텀화성파크드림 어린이집으로부터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교회언론회 “대안학교 규제보다 다양성·자율성 보장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안학교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부모의 교육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회는 15일 발표한 논평에서 “교육은 국가전유물이 아닌, 다양성·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부모에게는 선택을, 학생에게는 배움의 권리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