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한울관에서 열린 2025 한신 AI·SW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3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한신 AI·SW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한신 디지털 교육 전환, AI로 전공 경계를 허물다’라는 슬로건 아래 AI·SW 기술이 모든 .. 
中, 가정교회 지도자 18명 체포… “미등록 교회에 대한 광범위한 탄압”
중국 정부가 미등록 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광시(廣西)성 베이하이시에 위치한 시온(Zion)교회의 지도자들이 ‘정보망 불법 사용’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인원은 시온교회의 담임목사인 에즈라 진 밍리(Ezra Jin Mingri) 목사를 포함해 총 18명이다... 
[신간] 신약 언어 수업
신약성경을 오래 읽어온 그리스도인조차 ‘사랑’, ‘복음’, ‘기도’, ‘구속’과 같은 핵심 단어의 실제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약 언어 수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신약성경 속 단어들이 본래 지닌 의미와 그 언어가 신앙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어를 단순히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신약의 언어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배..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반쪽 믿음은 자기 위안을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온전한 믿음은, 즉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을 함께 믿는 믿음이다.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는 믿음이다. 온전한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한다... 
한세대, 2026학년도 융합치료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026학년도부터 언어치료, 음악심리치료, 미술심리치료, 놀이심리치료 전공을 포함한 융합치료대학원 석사과정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각 전공에 대한 심화 교육을 제공하며, 발달 재활서비스 관련 자격 인증도 지원한다. 융합치료대학원은 4학기, 2년제 교육과정.. 
한세대, 2025 하반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경기도와 군포시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2025년 하반기 ‘군포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료식이 지난 21일 학교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0대에서 6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젝트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군포시와 경기도는 한세대학교와 협력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사회.. 
군포제일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제24회 시와 찬미의 밤’ 개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추수감사절을 맞아 '제24회 시와 찬미의 밤'을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맞춰 본 행사로 한 해 동안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시와 찬양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성도들이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성도들이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 3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에이즈, 치료만 받으면 가볍게 관리되는 만성질환’ 메시지는 위험”
한국성과학연구협회가 지난 22일 ‘에이즈(AIDS)’를 주제로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임수현 원장(비뇨의학과 전문의)이 ‘에이즈, 과연 만성질환인가–HIV 인식의 재정립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수현 원장은 HIV/AIDS를 “치료만 받으면 가볍게 관리되는 만성질환”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임 원장은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HIV는 여전히 높은.. 
우리 아이들, 스마트폰 과의존에서 벗어나게 해야
AI시대가 도래했다. 제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모든 문제를 챗GPT 등에 물어본다. 심지어는 수도권 유명 대학들 중간고사에서 AI를 활용해 답안을 작성한 것이 드러나 문제가 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다하게 의존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고창서 문 여는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 “기도·선교 전초기지”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가 전북 고창에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지 5,000여 평, 건평 2,700평 규모의 이 센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집, 세계를 품는 기도의 터’라는 비전 아래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은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AI 시대, 교회는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가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인간의 삶뿐 아니라 종교와 신앙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는 AI가 설교문을 만들고, 기도문을 작성하며, 성경을 해설해주는 시대가 되었다. 어떤 사람은 “목회자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고, 다른 사람은 “복음을 전할 새로운 기회”라고 기대한다. 과연 AI는 교회의 위기일까, 기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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