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로운 사진
    배우 로운 팬클럽,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쌀 810㎏ 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배우 로운 팬클럽 '이로운석우세상'과 '타이완 로운 퍼스트 스탑(Taiwan Rowoon First Stop)'이 장애 영아 지원을 위해 쌀 810㎏과 후원금 65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로운 팬클럽은 지난달 23~24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로운 팬미팅 '보통의 하루'를 기념해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기부..
  • 전달식 사진
    ㈜나아나나, 지미션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캐쥬얼 바지 기부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나아나나(대표 박정은)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캐쥬얼 바지 기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나아나나가 기부한 물품은 캐쥬얼 바지 7,000장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다. 이번에 기부받은 의류는 지미션을 통해 IMC 국제선교센터에 소속되어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소외된 이웃과 가정을 위해 소중..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도의 회개는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람이 본성적으로 타락한 존재들이기에 온전히 믿지 못하고 그래서 믿음의 생활을 끝까지 할 수 없어서다. 우리의 회개는 개인적일 수도 있고 공개적이거나 공통적일 수 있다. 그것은 드러내어 고백할 때도 있고 마음속으로 애통하며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회개를 가로막을 아무것도 없다...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학교 아닌 박영식 교수가 창조론 다양성 거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가 ‘창조신학’ 등을 이유로 이 학교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이 22일 서울신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덕형 총장을 비롯해 김성원 조직신학부 주임교수, 신대원장 최동규 교수, 법인이사 차주혁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이 박 교수에 대해 문제삼고 있는 것은 소위 ‘유..
  •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
    카이캄, 134명에게 목사안수… “그리스도의 대사”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카이캄)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49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모두 134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1부 예배에선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의 대표기도와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이정은 소프라노의 축가 후 카이캄 연합회장인 송용필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신(대사..
  • 아신대 정성국 교수 북토크
    아신대 정성국 교수 「야고보의 편지」 출간 기념 북토크 열려
    아신대학교 도서관이 정성국 교수의 『야고보의 편지』 출간을 기념해 최근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야고보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바울신학자인 정성국 교수의 특별한 시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야고보의 편지』는 정성국 교수가 야고보서에 관한 강력한 해석을 담은 책으로, 야고보서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고 학교 측은 소개했다...
  • 정성구 박사
    카이퍼와 이승만(7)
    참된 그리스도인은 철저히 회개한 사람이다. 그런데 회개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기보다 전적으로 성령의 사역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설 때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얼마나 크나큰 죄인인지를 깨닫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때문이고, 이때 회개의 영을 받을 사람을 가리켜 ‘중생(重生)의 체험’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2천 년 기독교 역사에 큰 일을 한 모든 사람은 하나같이..
  •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철회 요구 공동기자회견
    14개 대학 과학자 27명 “신학대에서의 유신진화론 강력 규탄”
    건국대, 경북대, 경일대, 경인여대, 구미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전남대, 전북대, 포스텍, 한동대 등 전국 14개 대학 27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생명존중 과학자모임’이 22일 “신학대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오른쪽)가 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TV토론회를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앞두고 의제 조율 시동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양측이 회담 의제를 놓고 본격적인 조율에 나섰다. 향후 영수회담에서는 국무총리 인선을 비롯해 민생지원금, 의대 정원 증원 등 주요 현안들이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모습. ⓒ기획재정부
    “밸류업·세제인센티브 변함없이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과 관련 세제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밸류업 프로그램은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세제 인센티브로 법인세 세액공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국회 대정부질문
    범야권 압승에 ‘유통법 개정안’ 통과 난항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이 자동 폐기될 전망이다. 정부는 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할 계획이지만, '여소야대' 국회 구도에서 법안 통과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 국민들은 헛걸음…의사들도 피곤
    의대 증원 갈등 속 전임의들의 복귀 움직임
    정부와 의료계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임의(펠로)들이 병원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00개 주요 수련병원을 조사한 결과, 지난 17일 기준 전임의 계약률이 55.6%에 달했다. 특히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의 계약률은 57.9%로 60%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