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전문대 추수감사절 맞아 교직원 예배 및 인성특강 개최
    명지전문대, 추수감사절 맞아 교직원 예배 및 인성특강 개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5학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직원 추수감사예배와 학생들을 위한 명사초청 추수감사절 인성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교직원 추수감사예배에는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수광 교목의 대표기도에 이..
  • 한남대 ‘한세미’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상금 장학금으로 기탁
    한남대 ‘한세미’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상금 장학금으로 기탁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세미’ 팀(팀원 황소희, 장수성, 조재영, 지도교수 김운중)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그 상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승철 총장은 24일 오후 2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세미 팀의 장관상 수상 업적을 인정하여 총장상을 수여했다. 이 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중 200만원을 장학금..
  • 한동대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 ‘2025 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1975년 설립된 국제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로, 매년 세계 각지의 고등교육 관계자와 기독학자들이 모여 기독교 고등교육 발전을..
  • 교회에서 받은 상처, 어떻게 해야 할까?
    상처받은 감정과 그리스도인의 반응
    교회는 은혜와 사랑의 공동체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연약함이 드러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때로는 세상보다 더 깊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교회에서 받은 상처, 어떻게 해야 할까?>는 바로 그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흔들리는 이들을 향해,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 신앙에게 신앙을 묻다
    삶, 역사, 신앙, 성경에 대한 20가지 질문
    삶과 신앙의 경계를 치열하게 탐구해 온 한 평신도 교수의 20년 설교와 글을 한데 모은 <신앙에게 신앙을 묻다>가 출간됐다. 정신의학과 교수로서, 한국누가회(CMF)와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민간 대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온 저자 전우택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는 지난 세월 대학 채플과 교회 강단에서 전한 메시지와 여..
  • 한신대학교 기술보증기금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한신대, 기술보증기금과 업무제휴 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홍선미)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장공관 3층 장공대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경기지역본부장 오은식)과의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신대 산학협력단장 홍선미, 태형소닉(주) 김용설 대표(입주기업협의회 대표), 기술보증기금 오은식 경기지역본부장, 송정근 경기기술혁신센터장, 박장민·채수은 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 기..
  • 교양으로 읽는 기독교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를 기독교답게 하는 교리가 있다면, 삼위일체 교리가 바로 그 교리일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론』(On the Trinity)에서 “이에 관한 오류보다 위험한 게 없고, 이에 관한 연구보다 수고스러운 게 없으며, 이에 관한 탐구보다 많은 열매를 맺는 게 없다”고 했다. 최근에, 싱클레어 퍼거슨(Sinclair Ferguson)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주 이런 분명한 생각을 ..
  • 한세대학교 2025 군포시민농부학교 수료식 개최
    한세대, 2025 군포시민농부학교 수료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2일 본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 주관, 군포시와 공동 운영하는 2025 군포시민농부학교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친환경 생태농업을 배우고 텃밭을 통해 가족 정서 함양 및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군포시민농부학교는 135명이 신청, 그 중 75명..
  • 김선도 감독 추모예배
    “한국교회에 길을 낸 지도자” 故 김선도 감독 3주기 추모예배
    故 장천 김선도 감독(1930~2022)의 3주기 추모예배가 25일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한국 감리교 영성의 한 축을 세운 고인의 삶을 기리며, 참석자들은 "김선도 감독이 열어놓은 신앙의 길을 후대가 이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예배는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창원 목사의 기도, 장천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 이창우 장로의 성경봉독, 광림 갈릴리중..
  • 김흥재 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 두 가지
    예수님은 공생에 초기에 한가지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없는 세대를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예수님은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 후에 새날이 밝자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제자 속에서 12명을 택하여 사도라는 칭호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이 땅에서 자신을 보내신 분의 사명을 다 이루고 난 후 자신이 이룬 사역을 계승할 사람을 택하여 세웠던 것입니..
  • 정성구 박사
    200가지 감사
    13년 전 S대 병실, 나는 심장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겁이 많은 편인데, 겁이 덜컥 났다. 태어날 때부터 병약한 나였지만, 평생 쉴 새 없이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아왔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힘 있게 교수하는 일과 설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한번은 영국의 청소년 집회를 앞에 두고 검사차 병원에 갔더니..
  •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일본에서도 일어나길”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DCEM이 주관하고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오키나와현 내 교회 30여 곳에서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준비했으며,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위해 열린 행사는 1부 음악회와 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