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은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7개 지역에 ‘The 따뜻한 성탄목’을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첫 점등식은 20일 경북 영양군에서 진행되며, 이후 산청·의성·청송·안동·영덕·경남 하동 등지로 확대된다. 각 점등식은 지역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되며, 영양 행사에는 김태영 대표단장이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 
대한성서공회, 충현교회 후원으로 몽골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에 <몽골어 성경> 2,72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1일 가졌다. 충현교회는 작년 4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아르메니아에 <아르메니아어 성경> 1,520부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로 해외 성경 보내기에 동참했다. 이번 성경 후원은 충현교회 세움위원회 성경통독부가 주관한 특별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매년 이어.. 
“AI 시대, 과학 친화적 선교는 선택 아닌 필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후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AI, 기독교 대책’이라는 주제로 제49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인류는 인공지능을 선용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인간 지배 우려에 관하여 선제·비판적 성찰을 해야 한다”며 “초인공지능은 인간의 규제를 벗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이 되고자 하는 인공.. 
한동대, ‘세계인의 날’ 축제 열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5일 효암채플과 효암별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Festival of Nations)’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더 그레이티스트 쇼(The Greatest Show)’를 주제로, 성경 이사야 66장 18절 말씀을 바탕으로 .. 
나사렛대, ‘경영인의 날’ 행사 성료
나사렛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이신복)는 지난 20일 창학관 세미나실에서 기아자동차 정주훈 상무를 초청하여 ‘경영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글로벌 경영 전략을 직접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주훈 상무는 강연에서 기아자동차의 미래 전략,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 그리고 글로벌 시장 대응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깊..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2025 SIA SDG’s 유스 콘퍼런스 인 코리아 성황리 개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이 주최한 2025 SIA SDG’s 유스 콘퍼런스 인 코리아(Youth Conference in Korea)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공동대표 이병오 목사의 개회 기도에 이어 심재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콘퍼런스는 SIA(Student’s in Action) 청소년이 직접 지속 가능.. 
광주 기독교 선교 역사 간직한 유산, 세계에 알린다
광주의 기독교 선교역사와 그 유산을 학술적으로 돌아보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광주기독교단협의회, 한국선교유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 기독교 선교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회의’와 현장 워크숍이.. 
한기총, ‘사무총장’ 직제 삭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다. 운영세칙은 실행위 의결만으로 개정이 가능하다. 또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한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존 2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을 1회로 줄인 것이다. 다만 이 정관 개정안은 총회도 통과해야 최종 .. 
손솔 진보당 의원, 22대 국회 첫 ‘차별금지법’ 발의 추진
22대 국회에서 진보당 손솔 의원이 차별금지법 공동발의를 추진하고 있다. 손 의원실에 따르면, 손 의원이 준비 중인 법안은 차별금지 사유를 역대 어떤 법안보다 폭넓게 규정했다. 해당 법안은 아직 발의되지 않았지만 손 의원이 공동발의자를 모으기 위해 친서까지 쓴 상황이다... 
바울의 ‘떨림·울림·살림의 영성’에 관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섬김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2025년 임원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직 교수(前 호서대 부총장)가 주강사로 나섰다. 개회예배에서는 여주봉 목사(이사장, 포도나무교회 담임)가 ‘신약 교회의 기초: 십자가의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여 목사는 “사도 바울이 신약교회의 기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했을 때, .. 
남가주사랑의교회 공동의회, 이원준 목사 청빙 확정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가 최근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에서 이원준 목사(랭캐스터 바이블 칼리지 목회학석사과정 디렉터)를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청빙하기로 확정했다. 이원준 목사는 청빙위원회의 결정으로 선임된 후, 이 교회에서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도 했다... 
“연세대, 복음 전파 앞장서는 진정한 기독교 대학 되길”
제20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세동문장로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회장 김병모(64 화학)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수석부회장 이낙종(66 화공)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서기 정종섭(84 경영) 장로가 성경 요한복음 13장 1절 말씀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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