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예산장로교회, 수해 복구 위한 성금 1,000만 원 기탁
    충남 예산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교회가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예산군은 예산장로교회(위임목사 박현민)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7월 31일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 구세군 바자회
    구세군, 5·12일 ‘생수 나눔 캠페인’ 개최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세군 서울지방본영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2025년 생수 나눔 캠페인’을 오는 5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세군 창립 1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서울을 비롯해 경기, 충북, 부산, 포항 등 전국 곳곳에서 함께 펼쳐진다. 캠페인 첫날인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돈화문로9가길 20-2, 새..
  •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
    청소년의 회심부터 성장, 동역, 훈련, 복음 전도 사역까지
    청소년 사역은 언제나 ‘현장성’이 먼저다. 매 순간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기질, 사고방식, 언어, 심리, 영적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단번에 단절되고 만다. 그러나 동시에, 청소년 사역이야말로 가장 ‘본질적’이어야 한다. 감정과 활동으로만 채울 수 없는 그 시기의 영혼은 진리와 사랑, 복음의 능력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서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은 바로 그 치열한 사역의 현장에..
  • 동부연회 태백지방회
    김정석 감독회장, 태백지방회 방문해 교역자들 격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1일 동부연회 태백지방회(박진석 감리사) 교역자회의가 열린 루아교회(담임 안동기 목사)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격려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지방회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하는 동역자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6월 삼남연회 진주지방회를 시작으로..
  • 권순철 변호사
    생명 존중, 정치적인 합의 대상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모든 생명은 존귀하며, 그 생명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존중받고 보호되어야 할 절대적 가치를 지니다. 이는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분명한 진리이며, 기독교 윤리의 근간을 이룬다. 이 땅에 태어날 생명과 이미 태어난 모든 이들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 리바이벌코리아 여의도광장기도회 및 국민광장학교
    “세속주의 문화 전략, ‘하나님 없는 중립’ ‘예수 없는 포용’”
    리바이벌코리아 여의도광장기도회 및 국민광장학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진행됐다. 이 집회는 같은 장소에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돼 왔다. 교회와 국가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판단 아래,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 오다 7월부터는 ‘국민광장학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정청래 "내란 척결이 우선"… 여당 대표로 강경 드라이브 예고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로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 4선)이 선출되면서, 이재명 정부 초반 집권 여당의 선봉에 선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61.74%를 기록하며 박찬대 후보(38.26%)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향후 정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과제로 제시된 '3대 개혁'과 함께 내란 척결,..
  • 송금관 목사(사우스파사데나 평강교회)
    디지털 문명, 성경은 무엇이라 말하는가?
    인류는 지금 디지털 문명이라는 전환의 문턱을 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은행 업무와 쇼핑, 학습과 소통, 심지어 예배까지 가능한 세상. 음성 인식 인공지능은 이제 사람의 말투와 감정까지 모방하며, 수십억 명이 SNS를 통해 하루의 감정과 정보를 공유하는 디지털 생태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기술 뉴스는 한 가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 영국
    “영국의 조용한 부흥? 청년층 중심 예배 활기 등 현상 분명”
    20세에 복음을 받아들인 뒤 삶의 궤적이 완전히 바뀐 배안호 선교사. 그는 지금 영국에서 선교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2023년부터 다시 ‘제2의 조국’인 영국에 재입성한 그는, 새벽마다 기도하고,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영국에서 사역 중인 배안호 선교사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21년 만에 다시 ‘제2..
  • 퓨리서치센터
    “전 세계 기독교 다수 국가 수, 10년 사이 120개 국으로 감소”
    세계 기독교 인구의 지리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다수 종교인 국가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2010년과 2020년 사이 기독교를 다수 종교로 가진 국가 숫자가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