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 <제임스 패커>는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제임스 패커의 생애와 사상을 전 생애에 걸쳐 입체적으로 조명한 저작이다.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대학교 교수이자 과학, 신학, 역사, 변증학을 아우르는 세계적 석학으로, 패커에게 깊은 영향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패커의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한 고립과 독서를 통한 성장, 영국에서의 신앙 형성, 그리고 리전트 칼리지에서의 후학 양성과 학문적 .. 
이성화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가 26일 오전 경기도 부천 소재 서문교회(담임 이성화 목사)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성화 목사를 신임 대표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성화 목사는 부천 생명의 전화 이사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45·54대 총회장,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5·6대 이사장, 총회 이만교회 운동본부장, GMS 이사장, 부천시 원미구 경목위원장, 서울남노회 증경 노회장, 총회.. 
이태희 목사, 낙태 반대 1인 시위 “모자보건법 개정 막아야”
최근 약물 낙태와 만삭 낙태 허용을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해당 법안은 현재 남인순·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황이며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국회 앞에서 생명 보호를 호소하며 낙태 합법화 시도에 단호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자 1인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신앙 전수자 액티브 시니어 세대”… 한국교회 교육목회적 과제는?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반포교회(강윤호 목사)에서 ‘액티브 시니어 세대-신앙 전달자로의 부르심과 양육’이라는 주제로 전생애주기 교육목회 매뉴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가 세대 간 신앙 계승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에서는 신앙 순례자로서의 액티브 시니어의 정체성과 사명,..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습관에 관한 책들을 보면 ‘핵심 습관(Keystone Habit)’이라는 개념이 꼭 등장해요. 핵심 습관이란 우리의 삶과 다른 습관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습관을 말해요. 그렇다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핵심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말씀 묵상과 기도입니다... 
영동 삼일공원, 15m 성탄 트리 점등… 연말 분위기 밝혀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삼일공원에 대형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지난 23일 저녁 점등식을 열었다. 영동군은 24일 이 소식을 전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트리 조성과 점등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세인트 메리 학교 학생·교사 300명 이상 납치
나이지리아 중북부 니제르주에서 가톨릭 교육기관인 세인트 메리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무장괴한들에게 집단 납치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 규모가 초기 발표보다 훨씬 큰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CAN)는 22일 성명을 통해 "학교 인구 재조사와 검증 작업을 거친 결과 납치된 인원이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알려졌던 227명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월드쉐어, 신한은행·해피빈과 함께 도미니카 아동 160명 위생 지원 나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사랑의 클릭’과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도미니카공화국 취약지역 아동 160여 명에게 위생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사랑의 클릭’을 통해 모은 기부금이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월드쉐어와 매칭되면서 추진됐다... 
월드비전, 창립 75주년 맞아 부안군에 감사패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부안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부안군과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회적 임팩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북한 인권 현실, 통일의 이유”… 탈북민이 들려준 생생한 목소리
북한인권정보센터(센터장 송한나, 이하 NKDB)가 25일 오후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에서 '인식너머의 통일이야기'라는 주제로 통일ㆍ북한인권 인식 세미나 및 북한이탈주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화사 및 축사,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발표, 종합토론,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병창 단장(숙명여자대학교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단)이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박종훈 이사장(NK.. 
변화하는 세계 속 선교가 직면한 질문들: 신학적 성찰과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 사역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에디 아서 박사의 기고글인 ‘신학이 답이지만,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가?’(Theology is the answer, but are we afraid to ask the right questions?)를 최근 게재했다... 
교계, 차별금지법 발의 추진 규탄 “종교·표현 등 자유 침해할 것”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와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진평연)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솔 진보당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첫 차별금지법 발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