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발표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은 최근 제일제당홀에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국 의료체계가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제도 변화 중심으로 살펴보고, 의료정책의 흐름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데 목적을 뒀다...
  •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장세균 선교사
    장세균 선교사, 케냐 마사이 지역 국제개발협력 공로 국무총리 표창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에서 열린 ‘2025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장세균 선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상은 해외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국제사회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 사단법인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PACT)은 ‘인구·기후·과학기술’이라는 세 가지 의제를 하나의 실존적 위기로 묶어 분석한 총서를 박영사를 통해 발간했다
    한국 사회 위기 대응 총서 3권 출간
    세계 최저 출산율과 기후 위기, 기술 패권 경쟁이 동시에 닥친 시대를 진단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총서 3권이 출간됐다. 사단법인 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PACT)은 8일 ‘인구·기후·과학기술’이라는 세 가지 의제를 하나의 실존적 위기로 묶어 분석한 총서를 박영사를 통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 더엘그룹과 스파더엘(이미나의 블레싱)은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에서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2기 OT 예배’를 개최한다
    이미나의 블레싱,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개최
    더엘그룹과 스파더엘(이미나의 블레싱)은 19일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에서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2기 OT 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 동안 꾸준히 성경을 읽고 녹음하며 1독을 완주한 1기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참여자들에게 영적 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도 교회
    틀림의 축복: 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 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무어의 기고글인 ‘자주 틀리는 것이 오히려 축복인 이유’(Being wrong often is a blessing. Here's why)를 최근 게재했다. 마크 무어는 저자이자 2012년부터 애리조나 피오리아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오브 더 밸리(CCV)의 교육 목사로 섬기고 있다...
  • 자기 기만
    디지털 왜곡의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분별력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기자이자 평론가인 브랜든 쇼월터 기자의 기고글인 ‘왜 그리스도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좌절하고 있으며, 절실하게 분별력이 필요한가’(Why Christians are more frustrated than ever and desperately need discernment)를 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 나이지리아에서 풀라니(Fulani) 무장세력과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9명과 한 목회자가 살해됐다
    나이지리아 남동부 교회에 무장괴한 습격… 신자 2명 사망·사제 납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남동부에서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새벽, 예배를 준비하던 기독교인들이 또다시 무차별적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9일 보도했다. 무장괴한들이 아나브라주 이히알라 카운티의 릴루 지역에 위치한 나이지리아 성공회 소속 세인트 앤드류 교회를 급습해 사제의 부인과 교인 한 명을 살해하고, 또 다른 사제를 납치한 사실이 현지 주민들의 증..
  • 구즈라왈라의 기독교인들은 카므란 살라맛 목사의 피살 사건을 애도했다
    파키스탄서 장로교 목사 피격 사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 구자르완얼라(Gujranwala)에서 한 장로교 목사가 자택 앞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피해자는 지난 9월에도 총격을 당해 살아남았던 인물로, 가족과 지역 교계는 이번 사건이 단순 범죄가 아닌 표적 공격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다...
  • 옥한흠 평전
    한국 현대 기독교의 초상
    한국 현대 기독교의 흐름 속에서 가장 중요한 이름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과 별개로, 그의 삶을 균형 있게 조명한 기록은 많지 않았다. 신간 <옥한흠 평전>은 그 공백을 메우고, 더 나아가 그의 공과(功過)를 공정하게 드러내며 “가장 정확한 형태의 명예 회복”을 시도한 책이다...
  • 불공평한 은혜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주인은 불공평하지 않았다. 오히려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모두에게 기회를 주었다. 일할 수 있게 하신 것도 은혜요, 약속한 품삯을 그대로 주신 것도 은혜였다. 주인은 스스로 손해를 본 것뿐이다. 이것이 바로 쓰임받은 기간은 달라도 모두에게 동등하게 임하는 하나님의 관대함이다...
  • 라떼 한 잔의 은혜
    먹고 마시고 걷고 사랑하는 모든 순간 속에 계신 하나님
    바쁜 하루, 감정의 기복, 영적 침체가 반복되는 시대에 많은 이들은 “요즘은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기도가 막힌다”, “말씀이 건조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영혼의 둔감함은 거대한 사건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바로 눈앞의 ‘작은 일상’을 느끼지 못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 토켈라우어 성경 번역
    토켈라우, 26년 만에 자국어 완역 성경 완성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토켈라우에서 주민들이 처음으로 자국어로 완전히 번역된 성경을 받아들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CDI는 현지 언어인 토켈라우어로 된 완역본은 섬 주민들에게 영적 의미와 문화적 의미 모두에서 큰 이정표가 되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