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국제구호위원회(IRC)와 협력해 태국 내 미얀마 난민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및 알코올 관련 위험 예방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북서부에 위치한 미얀마 접경 난민캠프 3곳(탁 주 메라(Mae La), 반 마이 나이소이(Ban Mai Nai Soi), 반 메 수린(Ban Mae Surin))에서 10개월간 진행되며, .. 밀알복지재단, 난민의 날 맞아 미얀마 난민에 관심 촉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내전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 난민들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리적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이 시급한 청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했다... 굿피플, 제자광성교회와 함께 물 부족 국가에 우물 지원한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제자광성교회(담임목사 박한수)와 함께 물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5개 지역에서 우물을 시추한다고 19일(목) 밝혔다. 지난 15일 일산 제자광성교회에서 진행된 우물파기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는 굿피플 김광진 부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통합놀이터 법적 근거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 국회의원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김예지(국민의힘 비례대표)·안태준(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서미화(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와 함께 지난 18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 초록우산,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 위한 ‘제27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주제로 ‘제27차 아동복지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청소년의 권리 실태를 조명하고, 국적과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모든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OU 박사 과정 후보생들, 기도와 학문의 여정을 되돌아보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는 진젠도르프 박사과정(Zinzendorf School of Doctoral Studies)이 2024-25학년도 사역학 박사(DMi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주일간의 구술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새롭게 읽는 주기도문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 독일은 패전 직전의 절망 속에 빠져 있었다. 도시들은 잿더미가 되었고, 사람들은 굶주림과 공포, 윤리적 혼돈에 시달렸다. 바로 그때, 독일 교회의 대표적인 설교자이자 신학자였던 헬무트 틸리케는 폐허의 현장에서 ‘주님의 기도’를 강해했다. 신간 도서 <불안의 시대, 기도를 배우다>는 이 역사적 설교의 깊은 통찰과 신앙 고백을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담아낸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여러분, 고독과 외로움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외로움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소망하는데 그 사람들이 나를 끼어 주지 않을 때 느끼는 소외감입니다. 고독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얼마든지 어울릴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고 있음에도 주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 스스로 나를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룻기 강해 4. 룻, 들에 핀 꽃이 되다
이해인 시인은 ‘6월의 장미’라는 시의 시작을 이렇게 썼다.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시인은 “6월의 장미가 말을 건네온다”며 그 장미가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6월”이라 했다. 그리고 “삶의 길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찌르는 가시, 그 가시로 찌르고 또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 사회..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날 오도록”
그날까지선교연합이 19일 저녁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2025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환영사, 개회기도, 찬양, 메시지, 집중기도, 탈북민 증언,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운성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송기성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으며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원로)가 ‘눈물로 뿌려야 할 기도의 씨’(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 혈루증 여인의 이야기, 복음의 본질을 말하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마크 아놀드의 기고글인 ‘혈루증 여인이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What the woman healed of bleeding teaches us about Jesus)을 최근 게재했다. 마크 아놀드는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어반 세인트(Urban Saints)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The Additional Needs Blo.. 리더십의 진정한 회복: 높아짐이 아닌 낮아짐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쉐인 아이들먼 목사의 기고글인 ‘연예인 문화는 산채로 우리를 잡아 먹을 것, 이를 피해야 한다’(Celebrity culture will eat you alive. Avoid it)를 1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아이들먼 목사는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북쪽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창립자이자 수석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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