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런 버로스 박사
    아담과 하와는 실제 인물인가? 창세기 역사성과 복음의 기초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딜런 버로스 박사의 기고글인 ‘문자 그대로 아담과 하와를 믿는 것이 중요한 이유’(Why believing in a literal Adam and Eve matters)를 1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딜런 버로스 박사는 스탠딩 포 프리덤 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에서 글을 쓰고 리버티 대학교의 존 W. 롤링스 신학대학원(Liberty..
  •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인도네시아 8세 소년, 신앙 이유로 집단폭행 당한 후 사망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리아우주 불루 람파이(Buluh Rampai) 마을에서 8세 기독교 소년이 또래보다 나이가 많은 무슬림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한 뒤, 복강 내 감염으로 인한 맹장 파열로 사망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사건은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안기고 있다...
  • 소말리아 기도
    신앙 선택한 대가… 소말리아 여성, 개종 이유로 이혼·추방·살해 위협 받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세 자녀를 둔 31세 소말리아 여성이 최근 예수를 믿었다는 이유로 남편과 가족에게 버림받고, 심지어 살해 위협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이 여성이 지난 3월, 소말리아 남부 키스마요 인근 자마메(Jamaame) 마을의 가족 집에서 쫓겨난 후 곧바로 남편과도 이혼당했으며 그녀의 자녀들은 각각 5세, 7세,..
  • 전달식 사진
    굿피플, NH투자증권 산불피해 농촌지역 아동 물품 후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불피해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물품을 후원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굿피플 구영모 상임이사, NH투자증권 ESG추진부 최홍석 부장 등이 참석했다...
  • 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 무오성
    [신간] 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 무오성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흔드는 여러 도전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쟁점 중 하나는 바로 “성경 무오성”(聖經無誤性)에 관한 문제다. ‘성경은 오류가 없는가?’,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와 같은 질문 앞에 많은 성도들이 확신 없이 침묵하거나, 때로는 신앙적 혼란을 겪고 있다...
  • 대제사장 예수
    [신간] 대제사장 예수
    니콜라스 페린의 탁월한 예수 연구 삼부작 중 두 번째 책인 <대제사장 예수>가 국내에 소개된다. 앞서 출간된 <예수와 성전>과 더불어, 페린은 고대 유대교 문헌과 성경 본문에 대한 방대한 주해를 바탕으로, 예수의 자기 인식과 사역을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적 대담함을 선보인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예수가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종말론적 대제사장”으로 인식하고, 그러한 자기 이해에 따라 공생애의 모..
  • 참된 은혜와 마귀의 속임수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는 감각이야말로 참된 회심자의 삶 속에서 구원하는 참된 믿음의 시작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하신다”거나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막연한 감정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러한 막연한 감정은 일시적인 사랑과 기쁨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신의 죄의 형벌에서 벗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
    일대일 제자양육 그 이후
    한국 교회가 신앙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협받는 오늘, 한 권의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는 단지 교회를 다니는 교인에서 멈추지 않고, 삶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진짜 ‘제자’로 살아가는 길을 묻는다...
  • 성령을 받으라
    가장 좋은 것, 내 인생의 운행자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에서 ‘성령 하나님’은 때로 가장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비해 성령님은 막연하고 신비한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고전 12:3). 이처럼 신앙의 본질이자 출발점인 성령, 그분을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 권의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