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 아침, 가장 많은 성도가 모이는 시간. 독자들이 속한 예배당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 나이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경제적 형편도, 언어도, 성향도, 관심사도, 어쩌면 정치 성향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사람들끼리만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한국 교회의 현실. 스캇 맥나이트는 이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낸다... “진정한 제자도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헌신”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마지막 날 저녁 폐회 순서에서 밤방 부디얀토(Bambang Budijanto) 사무총장(AEA)이 축사를 전하면서 인도 항공기 추락 사고 생존자의 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더 큰 자기 이해, 성장과 변화의 씨앗, 우리에게 맞는 올바른 길에 대한 느낌을 찾기 위해 우리 내면을 탐구하면서 통찰력을 얻는다. 우리는 그 길을 따라 나아가면서 행동을 취하고, 그곳에서 발견한 경험을 흡수하고, 그것들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주목하고, 우리 자신과 주변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모은다. 지원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 중 하나는 지원이 무조건적 긍정만을 의미하는.. AEA, ‘제자훈련과 선교’ 주제로 아시아 교회 연합과 성장 모색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 마지막 날 오전세션에서 어제 오후에 진행된 선택 강의 4개에 대해 진행된 내용들을 종합하여 발표하는 시간과 국가 별로 교회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룻기 강해 3. 은혜받은 룻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에 도착한 룻,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베들레헴은 고향이지만 모압 여인인 룻에게는 낯선 땅이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시어머니와 함께 살지 막막하다. 무엇을 해도 이곳에서는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방인, 그것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수의 나라 사람, 사람들은 저주받은 종족인 모압 여인 룻을 ‘모압 여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저 ‘나오미의 며느리’.. 존재와 실존이 만나는 신앙고백
“우리는 사도신경을 얼마나 자주, 또 얼마나 진심으로 고백하고 있는가?” 이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은 신간 <우리의 크레도>의 출발점이다. 교회에서 습관처럼 암송되는 사도신경은 종종 교리적 문장으로만 소비된다. 그러나 이 책은 신앙고백의 언어를 단순한 교리적 선언이 아닌 존재의 응답, 실존의 외침으로 다시 불러낸다... 헬렌의 기도 이야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저 머리로만 믿음을 이해하고 표현할 뿐, 성령의 실제적인 역사하심과 내면의 변화가 결여된 ‘인본주의적 종교인’에 머물기도 한다. 신간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는 바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저자는 성령님의 임재가 믿음의 핵심이.. “가정 제자훈련, 이젠 선택 아닌 필수”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포럼 둘째 날, 오전 세션에 이은 오후 세션은 선택강의로 진행됐으며 그룹 모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웬 드 로자리오 국장(AEA Family & Ch.. “주님의 지상명령, 단순 전도 아닌 제자 세우는 사명”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 둘째 날, 오전 세션에서 밤방 부디얀토(Bambang Budijanto) 사무총장(AEA)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탄자니아 아동 노동 막는다… 월드쉐어, 지역아동센터 개소
6월 12일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정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여전히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한 채 노동 현장에 내몰리고 있으며, 탄자니아에서는 5~17세 아동 중 약 25%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의 저소득층 아동들은 장시간의 노동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는 어업, 가사 노동, 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제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더구나 ‘제자로 삼으라’는 것 때문에 제자를 삼는 사람은 특별한 지도층을 가르치는 더 고급한 사람인 것처럼 우월감을 가져도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과 은혜를 땅끝까지 모든 민족 곧 모든 사람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는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제자도의 핵심은 섬기는 것입니다... 월드비전, 서울시 & 한화생명과 업무협약 체결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서울시장, 서울복지재단 대표 및 6개 협약 기관들과 함께 가족돌봄청(소)년 돌봄 부담 완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 전경남 미래에셋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