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20일 ‘총신대 이사회는 징계논의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미 대책위원회에서 성희롱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징계위원회를 진행하는 관선이사회의 월권과 기이한 행태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며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어도 신앙인이, 신학자가 교리에 벗어난 죄를 묵인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 
구세군, 설 연휴 앞두고 ‘나눔 행사’ 진행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이 16일 서울 종로에 있는 구세군 영청영문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아름다운 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다른 지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구세군은 매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설 명절 선물을 나누고 있다. 선물이 담긴 상자에는 떡국 재료, 김, 라면, 컵밥, 식용유, 고추장, 치약, ..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 결정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16일 아침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사당캠퍼스 정문 앞에서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의 바른 판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동반연은 이날 발표한 ‘총신대 관선 재단이사회는 부당하고 월권적인 징계위 회부 결정을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일반적으로 징계위 회부결정은 사실 조사에서 징계혐의가 사실로 입증되어 징계에 해당될 .. 
성탄절 산타클로스, 교회에서 환영해야 할까?
최근 전미복음연맹(NA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부활절 토끼나 산타클로스 혹은 다른 캐릭터들을 교회의 축제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대한 질문에 52%인 절반의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42%는 "적절하지 않다" 나머지 6%는 "적절하다"라고 응답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속한 기하성, 한기총 행정보류 결의 "한기총·전광훈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한국에서 가장 큰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등이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하야 촉구 릴레이 단식 기도를 시작한 11일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기총이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 가고 있다"면서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의했다... 
英 감리교 복음주의자들,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 호소 "총회서 동성결혼 허용 않도록 기도해달라"
다음달 영국 감리교의 연례 총회를 앞두고 영국 감리교 내의 복음주의자들이 총회가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전 세계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요청하고 나섰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동성결혼 허용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2007년 이후 역성장' 美 남침례교, 2018년엔 교인수 1500만명 붕괴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outhern Baptist Convention)의 2018년 교인수와 예배참석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교인수는 1500만명 선이 붕괴됐다. SBC가 새롭게 내놓은 교회연감(Annual Church Profile)에 따르면, 2018년 SBC의 총 교인수는 전년 대비 19만2천 명이 감소.. 
김명혁 원로목사 "한국교회,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하고, "십자가 복음 신앙에 집중하기 보다는, 세속화와 인간화, 물질화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며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보다는, 분열과 분쟁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구세군, 코레일과 ‘희망충전 해피 트레인’ 사회공헌활동 펼친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신재국)는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권영석)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충전 해피 트레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세군, 8일 ‘알코올 프리데이’ 캠페인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동화면세점) 앞에서 ‘알코올 프리데이’(Alcohol free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별기고] 6.25 한국전쟁에도 멈추지 않은 구세군 활동
역사는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의 삶이며 미래를 향해가는 하나님의 선교사역이다. 그러기에 역사는 한 민족, 한 국가에 한정 또는 고정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민족의 아픔과 한은 바로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치유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구세군 다문화센터-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는 안산시 법무부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회(회장 김필호 안산그리너스 FC대표)로부터 10Kg 쌀 100포, 총 1,000Kg를 후원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앞마당 '시민광장' 으로
옛 국세청 별관 부지와 바로 옆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앞마당(총 1,939㎡)이 시민광장으로 변해 2018년 하반기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시와 대한성공회는 이를 위해 2014년부터 꾸준한 협의해오다 올초 협약을 체결했다... 
구세군, ‘2017 여성의 밤’ 행사 은혜롭게 마무리
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 여성사업부는 18일 저녁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라는 주제로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한국구세군, 강원도 산불 화재 현장에서 구호활동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8일 KB국민은행과 함께 강원도 강릉·삼척지역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직원을 파견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세군, 14일 성금요일 연합예배 후 순교자 추모회
한국구세군(김필수 사령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정사일 예배(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10년부터 이어진 구세군 정사일 예배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참회의 기도와 성경 봉독, 찬송과 설교의 순서로 진행된다... 
헌재의 박근혜 前 대통령 '탄핵인용' 관련 '교계 반응'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8명 전원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계 주요 연합단체와 교단, 원로 목회자들의 반응과 평가를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이달 초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보수성향의 개신교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교연)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다... 
구세군, 18일 사회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구세군의 건전생활 캠페인은 지난 1921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국적 캠페인 중의 하나로, 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연금재단, 홍승철 목사 '이사 해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연금재단 이사회가 지난 3일 제26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연금가입자회에서 파송됐으나 해임을 결의한 홍승철 목사에 대한 이사 해임을 최종 결정했다... 
구세군, 최고회의의 모든 것 엮은 신간 출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세계 구세군 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형적인 최고회의에서 일어난 일 등을 엮은 「최고회의: 구세군 대장은 어떻게 선출되는가?」를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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