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혈화기
    [전문]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2017년 신년사
    2017년 한 해도 나를 종 삼으시고,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나와 함께 동행하셔서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강을 건널 때에,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올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 지혜와 능력과 용기와 사랑과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성문으로 나아갑시다...
  • 2016년 한국구세군 신년축복성회
    구세군, 새해 2일부터 신년축복성회 열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새해 1월 2~4일까지 충북 영동군에 있는 구세군 백화산 수련원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공동체’(이사야 62:10)를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봉사부문 대상 수상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치뤄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이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 사회에서 10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해온 구세군 자선냄비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수여 되었다...
  •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올 겨울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대명사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 겨울에도 변함 없이 거리에 울려 퍼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일 서울광장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했다. 지난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1000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된 후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
  • 201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 내달 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한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오늘까지 88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한국구세군 제1회 자선냄비 사진 공모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맞춰 '제1회 자선냄비 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을 지키는 자선냄비에 대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구세군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자선냄비 사진 공모전’은 다음달 1일 구세군의 시종식을 시작으로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선냄비를 주제로 하여 모금사진, 사업 및 활동, 기타 구세군 관련 내용이 담긴 작품을 가지고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 할 수..
  • 아이들을 위한 색채 체험 부스
    구세군, ‘한마음 한가족 전국 다문화 체육·문화 축제’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구세군 다문화센터(센터장 최혁수 사관)가 주관하여 대한결핵협회와 함께한 ‘한마음 한가족 전국 다문화 체육·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축구장과 야구장에서는 유소년 축구, 야구대회가 펼쳐졌으며, 광장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 의상, 공연을 체험 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결핵예방캠페인, 단원경찰서 ..
  • 신발과 옷을 선물 받은 몽골 어린이들
    구세군, 몽골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운동화 후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한국구세군 몽골대표부(사관 이종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달 3일 스베누와 패션그룹형지, 제로투세븐, 제시앤코 등 국내 기업들로부터 후원받은 신발과 의류를 울란바토르시 외곽 지역에 위치한 44번 종합학교 학생 1,400여명에게 선물하는 구세군 글로벌 구호물품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 구세군 창립자 윌리업 부스
    구세군 ‘창립자’ 윌리어부스 저작 모은 서적 출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의 저작들을 모은 책 「창립자는 다시 말한다」를 출간했다. 1960년, 시릴 반스가 편집하여 초판본을 낸 것을 구세군 문학부 번역위원들이 옮겨낸 이 책은 구세군의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가 서신, 구세공보, 간행물 등에 쓴 글을 모았으며, 윌리엄 부스의 사역과 비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되었다...
  • 정진오 교수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하는 루터교회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에 95개 논제를 붙인 날은 기독교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날이다. 루터의 95개 논제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신앙의 실천에 있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루터의 95개 논제는 사실 중세 후기 칭의론에 대한 비판이었다. 칭의론은 "구원을 얻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이다. 중세 후기 교회 내에는 이러..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새 지도자들에게 바란다
    장로교 각 교단의 총회가 통합 측을 위시해서 합동, 합신 등이 이번 주에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통합 측 총회에서는 전 총회장들이 총대들 앞에서 교권과 금권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회개 하는 모습은 전 회원들의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 한다...
  • 예장통합 특사위원장 이정환 목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한 관심을 방증하듯, 많은 기자들이 몰려 취재에 임했다.
    예장통합 특별사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 이행했을 뿐”
    지난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나 나오고 있지만, 특별사면위원회(특사위)의 입장은 단호하다.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회(이하 특사위) 위원장인 이정환 목사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추측과 일부 교계언론의 오보를 일갈했다. 이 목사는 사면에 대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총회 결..
  • 축구대회 개회식
    구세군, 한국수출입은행과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 개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0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과 함께 ‘제3회 희망씨앗 유소년 다문화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구세군에 따르면 용인시에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인재개발원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유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자존감 향상 및 건전한 놀이 문화 육성에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