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섭 목사 배광식 목사
남태섭 목사(왼쪽)와 배광식 목사 ©대구서부·대암교회 홈페이지 캡쳐

예장 합동 대구노회(노회장 임종구 목사)가 6일 대구서부교회에서 제97-2차 임시노회를 갖고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부로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에 따라 차기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지난 2일 남울산노회(노회장 김덕환 목사)에서, 역시 만장일치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배광식 목사(대암교회)와 함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남 목사는 “노회원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총회의 많은 경험을 살려 오직 총회의 회복과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며 “총신 문제 해결과 총회의 미래 준비에 기틀을 놓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 목사는 1986년부터 대구서부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교단에서 제94회 총회서기를 비롯해 전도부장, 정치부·교육부 서기, 감사부 총무, 총신운영이사장, 총회세계선교회(GMS)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배광식 목사는 “14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주일마다 산기도를 하는 중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총회를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그동안 정치적으로 빚진 부분이 없기에 총회를 위해 어떠한 욕심과 사심 없이 진정성 있게 섬기겠다”고 했다고 기독신문은 전했다.

배 목사는 25년째 대암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교단에서 총회헌법해설집 발간위원회 서기, 총회헌법개정위원회 위원장, 총회재판국장, 총신대 법인이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전문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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