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많은 신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누구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로부터 속된 이기심과 정욕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내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내가 보게 하옵소서..
  • 최부옥
    [기장총회 논평]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하여
    1980년 5・18 광주민중항쟁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지표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이 독재정권의 총칼에 학살당하는 비극이 또다시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교훈이며, 우리 국민이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하여 분연히..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가습기 살균제, 모두가 방치한 대참사
    종교 개혁 시대를 살며 자연 치유를 강조하며 마치 의학의 개혁자처럼 살던 의사 파라켈수스(Paracelsus, 1493-1541)는 "모든 물질은 독극물이다. 독극물이 아닌 물질은 없다. 단지 독극물이 아닌지는 투여량으로 결정될 뿐이다"라고 했다..
  • 탈동성애인권포럼: 홀리라이프,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미래연합, 탈동성애가족모임
    "동성애자들에게 대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로부터의 탈출"
    홀리라이프와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미래연합, 탈동성애가족모임 등 탈동성애인권단체로 구성된 '탈동성애인권포럼'은 국민들에게 탈동성애자들의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9일 낮 광화문 광장에서 제2회 ‘탈동성애인권회복의 날’ 을 개최했다...
  • 카카오톡
    [성명서] (주)카카오의 가사서비스 시장 진입을 우려하며
    택시, 대리운전, 청소, 주차, 헤어샵 등 골목상권 업종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대형포털 ㈜카카오가 가사도우미 중개서비스를 골자로 한 ‘카카오 홈클린’을 출시하며 대표적 사회서비스로 꼽혀온 가사돌봄 사업까지 진입하고 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평생 목회자의 믿음의 자화상
    오래 전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때에 지방의 섬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자녀를 따라 교회 근처에 이사 온 권사님 한 분이 교회를 나오셨다. 얼마동안 교회 봉사에 열심 하던 분이 갑자기 교회를 그만 두겠다고 한다. 후에 들리는 소리로는 목사님도 ‘생명나무’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계시록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참 아쉽다는 말이 전해온다...
  • 한국기독교평화통일연구소 소장, 평통기연 운영위원 박삼종 목사
    [평화칼럼] 신 호곡장론 - 한반도 평화나비를 꿈꾸며
    연암 박지원의 호곡장론은 박지원이 자제군관으로 건륭제의 여름별장 열하에 70세 생일 축하 사신으로 다녀온 기록이다. 호곡장론은 박지원이 넓디 넓은 요동땅을 보고 여기가 울음을 터트릴만한 곳이라 탄성을 내뱉은 것이다. 연암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넓은 길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 줍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따르는 길은 언제나 좁습니다. 그 좁은 길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법을 지키는 자에게 언제나 자유를 줍니다..
  •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페이스북
    "페북은 표현의 자유 침해, 편향적 여론조작을 중단하라!"
    16일 낮 페이스북코리아 본사 앞에서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공동주최로 '페이스북의 저작물(게시물) 임의삭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 조성노
    [조성노 칼럼] 바벨과 방언
    고대 바벨론 제국은 일찍부터 남다른 문화를 이룩한 문명국으로서의 명성이 높았습니다. 창세기에 따르면 <그들이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여 탑을 건설하고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도대체 얼마나 성화가 돼야 영생을 보장 받을 수 있는가?
    목사님들 중에는 아직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설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우선 주님 곁에서 다른 십자가에 달려 죽은 사형수는 성화가 전혀 없이도 주님을 주님으로 고백함 만으로써 천국에 가지 않았느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강도는 주님의 은혜로 특별한 구원을 받고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린 특별한 경우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경우를 일반적인 예로 들 수는 없는 일이지요..
  • 평화한국 광복70주년 기념세미나
    김명혁 목사가 닮고 싶은, 존경하는 손양원 목사
    "내가 닮고 싶은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님"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입니다. 제가 서울고등학교 2학년 학생일 때 어느 여름 날 아침 남대문 네거리에 있던 서점에서 「사랑의 원자탄」이란 책을 사 들고 남산 숲속에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