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노
    [조성노 칼럼] 유대인 엄마의 아기 목욕 기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자녀를 13세, 성인식 때까지만 부모에게 맡기셨다고 믿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온전한 유대인으로 키워 성인식 때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 김동춘 목사(SFC 대표간사)
    [평화칼럼] 북한을 위해 씨를 뿌리며 울라
    동방의 시온,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과 북한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왜 통일이 안 됩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지 않기 때문에 기쁨..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통일부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교수, 이하 화통위)는 통일부가 실체도 없는 탈북자 지원단체인 비전코리아를 통해 4,400여만원의 보조금을 어버이연합에 우회지원 했다는 4월 26일 JTBC 보도를 접하고..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개척 2주년의 감사
    나름대로 꼼꼼하게 개척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도 달랐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지만 현실을 경험하지 않고는 전혀 알 수 없는 무엇이 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참으로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눌림 때문에 많이도 고생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겨자씨는 모든 씨앗 가운데 가장 작습니다. 그러나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 잠재력이 있습니다. 큰 나무가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들이 날아와 깃드는 내일을 보고 있습니다. 미래를 만드는 능력을 갖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을 낳을 상상력을 주옵소서...
  • [심드림의 촌철活인] 평생감사
    [심드림의 촌철活인] 평생감사
    나는 15년 전 IMF경제위기를 맞아죽음의 골짜기에서 거의 죽다가 살아났다. 칩거하며 7여 년간 김치 담그며 깊은 묵상 가운데 김치나 인생이나 신앙이나 매일반이란 것을 깨달았다. 즉, 어느 것이나 발효되어야… 진정 온전한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이름 증언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숯 덩어리가 불덩어리와 있으면 함께 불덩어리가 됩니다. 불덩어리 주님 앞에 있는 숯덩이 우리입니다. 주님과 함께 있어 전도자가 되고 귀신도 내 쫓게 하옵소서. 성경을 잘 알기 원합니다. 성경을 알아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게 하옵소서..
  • 25일 기독교회관 앞에서 열린 '동성결혼합법화 주장 김조광수 감독 초청특강 취소촉구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요나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反동성애 단체들, NCCK 김조광수 감독 초청 특강 취소 촉구
    탈동성애인권포럼과 홀리라이프,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등 반동성애 운동 단체들이 지난 25일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위치한 기독교회관 앞에서 "동성결혼합법화 주장 김조광수 감독 초청특강 취소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성서가 말하는 통치 기술
    금번 총선을 통해서 민심이 어디에 있는가를 여실히 들어 났다. 정치는 물의 흐름과 같아 아래로 흐르지만 때로는 막히기도 한다. 어디에서 막히고 어느 시점에서 굽어 졌는가를 잘 살펴야 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흐뭇하게 퍼져가는 온누리에 향기라
    저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장로들이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러지는데, 성도들의 기도는 향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향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상쾌하고 유쾌하게 하옵소서. 마리아가 값진 나드를 예수님 발에 붓자..
  • 바자회에 참여한 시리아 아이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긍휼,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그네에게 향하실 것"
    레팜선교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에 터키 이스탄불의 변두리 지역인 S 시에 2만 명의 시리안인들이 난민 타운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하여 무료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서 중고 옷이나 가방, 신발, 담요 등을 후원..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창립주일에
    교회를 창립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잘 실감이 나지 않고, 지난 세월이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먹먹하고 할 말을 잃게 됩니다. 그저 주님 앞에 죄스럽고, 성도들 앞에 부끄럽고, 권권사님께 면목이 없다는..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당신이 무당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가 되어서 무당 노릇을 하면 안 된다.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세상이 가장 절실하게 찾는 것이 오히려 '생명'이다.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을 찾아야 끝나는 갈증인데도, 그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니..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주보에 헌금자 명단, 옳은가
    주보에 헌금을 한 성도들의 명단이 오르는 교회들이 많다. 매주 올라온다. 항목도 다양하다.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절기헌금, 건축헌금, 등등. 낸 사람과 내지 않은 사람이 항상 갈린다. 주보를 보았을 때, 거기부터 확인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