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정직하게 믿고 올바르게 열심을 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오는 이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순간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옵소서. 나중에 믿음을 가진 이들에게 본이 되어야..
  • 필리핀 타클로반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원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나누기는 곱하기입니다 '÷=×'
    지난 2013년 11월 8일 새벽부터 강풍이 몰아치고 사상 초유의 초강력 태풍 '하이옌'(지역명 '욜란다')이 시속379 km로 쓰나미 같은 검은 파도와 함께 10m의 높이로 세 번에 걸쳐서 도시를 순식간에 덮치며 삼켰습니다. 정오가 되기 전 썰물처럼 물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1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고 도시도 붕괴되었죠...
  • [NCCK 여성위원회 논평] 20대 총선 결과에 대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20대 총선이 여성정치사에 큰 진전을 이뤘다. 지역구 후보자 934명 중 98명의 여성후보만 공천됐지만 이중 26명이 당선되고 비례대표를 포함해 역대최다인 51명의 여성 의원이 당선(17%)됐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
    4.13 총선은 낡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이었다. 유권자들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등을 돌렸다. 여당은 야당의 분열을 반기며 대립과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오늘의 결과를 초래했다.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은 계파가 아닌..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올바른 신학 갱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세계선교 대국이 되고 해외 유수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수준 높은 신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학자들 수가 아시아 전 나라의 수학자들 수보다 더 많다. 한국교회는 복음주의와 보수주의가 주류를 이룬다..
  • 김명혁
    [김명혁 목사]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
    나는 오래 전부터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아서 지니게 된 '자기 자신'의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기질과 특성과 습관이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물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 칼럼니스트 정지웅 박사(통일미래사회연구소장, 평통기연 실행위원)
    [평화칼럼] 기독 유권자들은 어떤 정치인을 선택해야 할까?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역시도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투쟁을 통해서 쟁취된 것이다. 지금의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그에 합당한 노력과 값을 치러야만 한다. 그것은 유권자..
  • 김윤희 대표(Faith and Work Institute Asia).
    여성사역 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평양 대 부흥회가 일어날 당시 우리나라 여성 성도들의 활약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조금씩 알려진 사실들을 살펴보면 실로 대단했다. 신주단지를 성미로 바꾸고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던 풍습을 새벽기도로 토착화 시킨 것도 여성들의 자연스런 신앙의..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제56주년 4.19를 맞이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56주년 4.19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바람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로 삼게 되기를 희망한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할 만큼 국민들은 투표..
  • 전병금
    "언론개혁과 자기성찰을 촉구한다"
    4월13일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를 선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날이다. 한국 사회는 1992년 선거를 통해 군부독재를 종식시키고 형식적인 민주화를 이루어냈지만, 아직은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평등한 민주사회를 만들어내지..
  • 필리핀 밥퍼일기 무료급식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드디어 시작된 무료급식
    지난 토요일(9일) 드디어 무료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무료급식으로 끝난 것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했습니다. 어린이들과의 물놀이가 옛날 저의 어린시절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입고 온 옷을 파 묻어놓고 팬티만 입고 수영을 하며 다이빙 놀이를 하던 때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루터와 칼빈이 주도한 종교개혁의 결정적 결함 …'말씀의 편파적 묵상'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당시 극도로 부패하여 면죄부까지 팔았던 교황청은 일반 교인들이 읽지 못하는 라틴어 성경 밖에 출판하지 않았으며 설교도 오직 라틴어로만 행하도록 했습니다. 종교개혁으로 독일어와 프랑스어 영어 등으로 번역된 성경을 교인들이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명령에 따르는 율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칭의 구원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허무를 이기게 하옵소서. 부활신앙으로 환난을 이기고 고독도 죽음도 해결하게 하옵소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심겨지면 땅 속에서 썩어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부활은 삶의 완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