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교회
    미국 목회자들, 일반 대중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영위
    최근 하트포드 국제대학교 종교연구소가 발표한 '교인들에게 미치는 코로나19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기독교 목회 지도자들이 일반 대중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바이든 "한미동맹, 철통같은 억지 발휘… 핵 억제력도 포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우리의 동맹은 철통같은 억지를 발휘하고 또 여기에는 핵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핵 억제력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바이든, 김정은에 노골적 경고… 새로운 핵 억지 노력"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북 확장억제력 강화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하자, 외신들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시험 증가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방문으로 초청하면서 새로운 확장된 핵 억지 노력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尹 "北 핵공격시 美 핵무기 포함 압도적 대응… 핵협의그룹 창설"
    한미 정상이 '힘의 우위를 통한 평화'에 공감하고, 대북 확장억제의 강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북한 핵공격시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전력 사용, 핵 전략무기 공동기획·실행 방안 협의,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정기적 전개, 핵협의그룹 창설 등에 합의했다. 이같은 의지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61개국을 대상으로 '종교적 성향과 실재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가'라는 질문에 한국 응답자 중 41%가 '그렇다'고 답했다. 사후세계, 천국, 지옥 등 종교적 실재를 믿는다고 답한 한국인 비율도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사후세계는 35%, 천국은 30%, 지옥은 29%였다.
    "신은 있다?" 61개국 평균 72% "그렇다"… 한국은?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61개국을 대상으로 '종교적 성향과 실재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가'라는 질문에 한국 응답자 중 41%가 '그렇다'고 답했다. 사후세계, 천국, 지옥 등 종교적 실재를 믿는다고 답한 한국인 비율도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사후세계는 35%, 천국은 30%, 지옥은 29%였다...
  • 미국 정보기관이 한국 등 동맹을 감청한 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밀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미 국무부는 동맹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이 3월 21일 정례브리핑 중인 모습.
    美국무부, 기밀문건 유출에 "한국 대한 약속 철통같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의 외교·안보 당국자들에 대한 미 정보기관의 감청이 사실이라면 한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라는 질문에 "한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언급했다...
  • 한국순교자의소리, 메이플라워 교회에서 가장 나이 어린 성도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판 목사
    泰, 유엔 난민지위받은 中기독교신도 63명 내주 제3국 추방
    유엔의 난민 지위를 받고도 태국에 억류됐던 중국 기독교교회 신도 60여명이 다음 주 제3국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태국 관리들이 5일 밝혔다. 수라차테 하크판 태국 경찰청 차장은 태국 외무부와 이민국 대표들이 유엔 난민기구 및 미 대사관과 지난달 31일 태국 파타야에서 법정에 선 선전(深圳) 성개혁교회 신도 63명의 운명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 재한 이란인 민주화 시위
    이란, 대법원장 "히잡 안 쓴 여성 자비없이 기소"… 여성 2명 체포
    이란 사법부의 수장이 히잡을 쓰지 않고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여성들을 "자비 없이" 기소하겠다고 위협했다고 가디언이 이란 현지언론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정부의 강제적인 히잡법을 강화한 내무부의 성명이 이번 주에 발표된 데 이어, 골람 호세인 모세니 에제이 이란 대법원장이 경고에 나선것이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美국무부 "강제송환 등 中 내 탈북민 인권문제 심각"
    이 보고서는 "중국 관리들이 국경 지역에 대한 유엔 난민기구(UNHCR)의 접근을 계속 제한하고 있다고 UNHCR이 보고했다"면서 "중국 당국은 때때로 탈북 난민과 망명 희망자를 돕거나 불법 월경을 지원한 중국 시민들도 구금하고 기소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