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옛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이란을 북한에 빗대며 "이슬람 정권의 붕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레자 팔레비 "이란은 중동의 한국이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북한"… 이슬람 정권 정면 비판
    이란 팔라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현 이란 이슬람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란이 과거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체제 선택으로 몰락의 길을 걸었으며, 현재의 이란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과 다를 바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반도체 25% 관세 선언…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향과 향후 변수
    미국 정부가 자국 산업에 기여하지 않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발표한 것으로, 미국 내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않는 반도체 및 그 파생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 이란 반정부 시위대 현장의 모습.
    미국, 카타르 미군 기지 병력 철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 고조
    미국이 카타르에 위치한 미군 기지에서 병력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동 정세가 중대한 분기점에 접어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직접 개입과 공습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 단계로 들어섰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이란 교역국 ‘대미 수출 25% 관세’ 선언… 전례 없는 제3자 경제 봉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교역을 지속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전례 없는 조치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거래 시 25%의 관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즉시 효력을 발생한다”고 명시하며, 해당 명령..
  • 이란 반정부 시위대 현장의 모습.
    이란 반정부 시위 유혈 사태 확산… “확인된 사망자만 544명, 미성년자도 포함”
    이란 전역을 휩쓸고 있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단체 인권활동가통신(HRANA)은 현지 시간으로 11일까지 확인된 시위 관련 사망자가 총 544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HRANA는 이란 내 활동가들이 보내온 정보를 다각도로 교차 검증해 발표하는 신뢰도 높은 단체로, 이번 발표에는 18세 미만 아동 8명이 사망자로..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으로 주제가 상을 받은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EA)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글로브 2관왕 쾌거… 한국계 감독·음악인 새 역사 썼다
    한국 문화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의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 작품은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한국계 창작자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이란 지도부 협상 원하며 전화해와”… 군사적 압박과 물밑 조율 병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최근 이란 측으로부터 협상을 제안하는 연락이 있었다고 밝혀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전날인 10일에 이란 측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협상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이는 이란 내부에서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으로 긴장이 극도로 높아진 시점에서 ..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왼쪽)와 같은 해 11월 북한 공군 창립 기념 행사에서의 모습(오른쪽). 불과 80여일 만에 급격히 성장한 변화가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데일리NK재팬 고영기 편집장 유튜브 채널 캡처
    김정은 딸 김주애 급성장 논란, 일본 매체 “후계자 존재감 강화 위한 연출 가능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최근 공개 석상에서 보인 외형 변화를 두고, 일본의 대북 전문 매체가 후계자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적 연출 가능성을 제기했다. 불과 수개월 사이 급격히 달라진 모습이 자연스러운 성장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과 함께, 북한 체제 특유의 지도자 이미지 관리 방식이 미성년자에게까지 적용되고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