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시르 카날 네팔 외무장관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국 정부의 구조·구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홍수 피해 복구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카트만두포스트와 히말라얀타임스 등 네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날 장관은 6일 카트만두에서 조 장관과 만나 한국 정부가 홍수 피해 지역에 합동 신속 대응팀과 한국 해외긴급구조대(KDRT)를 파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악관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 자원 투입 기다려”… 정부, 군사적 기여 검토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자유를 위한 군사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한국의 역내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에 기대하는 지원의 형태와 규모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4일(현지시간) 관련 질의에 “한국은 중동산 석유의 주요 수입국 가운데 하나”라며 “우리는 여전히 한국이 역내에 자원을 투입하기.. 
존 볼턴 “트럼프, 김정은 만나려 평양 방문 추진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북미정상회담에 관여했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평양 방문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한미연구소(ICAS)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제가 특히 우려하는 점은 만약 그들이 회담을 추진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북한 지도자와 만난 첫 대통령이 됐고, 2019년.. 
미국, 한 달여 만에 이란 공습…라라크섬 IRGC 발사대 타격에 이란 보복
미군이 30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라라크섬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발사대를 공습했다. 미국이 이란 내 목표물을 직접 타격한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란은 곧바로 보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따르면 IRGC는 이날 미군의 라라크섬 공습에 대한 대응으로 요르단에 있는 미 공군기지 두 곳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 
시진핑·푸틴, 비슈케크서 정상회담…‘시베리아의 힘 2’ 진전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5월 베이징 회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두 정상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2026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 현안과 국제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 두절…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11명 파견
정부가 대규모 홍수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네팔에 11명 규모의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된 데 따른 조치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과 경찰청 2명, 소방청 5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엔비디아 매출 962억 달러 ‘사상 최대’… AI 과잉투자 우려 완화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회사 매출이 2028년 7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이 공개된 뒤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 넘게 상승했다... 
네팔·티베트 접경 홍수·산사태로 최소 160명 사망… 한국인 9명 연락 두절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최소 1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4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수백 명의 생사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美 ‘경제적 디데이’ 확대…이란 원유 넘어 금·암호화폐까지 제재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이른바 ‘경제적 디데이(Economic D-Day)’를 본격화하며 대이란 경제 압박 범위를 원유에서 금과 암호화폐, 항공·해운, 첨단기술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의 금과 디지털자산, 항공·해운, 기술 산업 등에 대한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이란과 거래를 이어가는 제3국 기업과 금융기관 역시 제.. 
美, 이란 ‘경제적 고립 작전’ 착수…中·인도 등 2차 제재 압박
미국이 이란을 국제 금융·교역망에서 고립시키기 위한 대규모 경제 압박에 착수했다. 이란과 거래를 이어가는 중국과 인도, 튀르키예 등 제3국의 기업과 금융기관에도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2차 제재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이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이란과 거래를 지속하는 제3국을 겨냥한 ‘경제적 고립 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트럼프 행정부, 이란 ‘경제적 배제 작전’ 착수… 중국 등 세컨더리 제재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을 세계 경제에서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적 배제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에 돌입했다.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와 기업에 세컨더리 제재를 가해 이란 정권의 자금줄을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11월 미국 중간선거 앞두고 국가비상사태 가능성 배제 안 해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미국 선거의 공정성과 보안에 의문을 제기하는 문서와 자료를 잇달아 공개했다. 일부 전문가는 이를 연방정부가 선거 관리에 더 깊이 관여하기 위한 사전 작업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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