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조선반도와 주변의 정세추이를 엄정히 분석하며 공화국정부의 원칙적인 대미·대한 입장을 천명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 미국 제재에 강경 대응… “끝까지 적대시한다면 우리도 상응 대응할 것”
    북한이 미국의 연이은 대북 제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놓으며, 장기적인 대치 국면을 예고했다. 북한 외무성의 김은철 미국담당 부상은 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현 미 행정부가 우리를 끝까지 적대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상, 우리 역시 언제까지든 인내력을 가지고 상응하게 상대해 줄 것”이라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협력하되 AI 칩은 결코 양보 없다”… 기술패권 경쟁에 강경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인공지능(AI) 칩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 경쟁에서는 단호히 미국의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협력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국가 안보의 영역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미국 해양청 발주 국가안보 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중국, 미국의 ‘301조’ 조사 보복 조치 철회…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해제 기대
    백악관은 이날 공개한 미중 정상회담 경제·무역 합의 팩트시트에서 “중국은 미국의 ‘해양·물류·조선업 지배력 강화’에 대한 301조 조사 발표에 대응해 취했던 보복 조치를 철회하고, 여러 해운 업체에 부과한 제재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이블에 앉아 대화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트럼프·시진핑, 6년 만의 정상회담서 무역·안보 협력 강화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경북 경주에서 6년 만에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 마약,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첫 방한 일정 중 가장 주목받는 외교 이벤트로, 세계 양대 강국의 관계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트럼프, 시진핑
    미중 무역 전쟁 속 한국, 외교·경제의 갈림길에 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이 미중 무역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동시에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안미경중(安美經中)’ 전략이 한계에 직면했으며, 서울이 양국 사이에서 복잡한 외교적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분석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미일 정상,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후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의 안정적 확보와 공급망 강화를 위한 공동 문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무역 압박의 수단으로 삼는 상황에서 양국이 경제안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 연장 시사… 한국 조선소 방문 가능성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 일정을 연장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내 주요 조선소 방문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교류 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일정이 연장될 경우 한국의 첨단 조선 기술과 방산 협력 현장을 직접 둘러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27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 위한 공동 전담반 11월 가동
    한국과 캄보디아 정상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캠(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한·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오는 11월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KLCC(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양자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하고, 초국가 범죄 대응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트럼프·시진핑, 경주에서 6년 만에 정상회담… 미중 무역갈등 속 외교전 주목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란히 국빈 방한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쏠리고 있다. 세계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두 정상이 6년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되면서,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된 현 시점에서 어떤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사진은 최선희 부상이 지난 2016년 6월 23일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밖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모습.
    최선희 北외무상, 트럼프 방한 직전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이 최선희 외무상의 러시아 및 벨라루스 방문을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대미 외교를 총괄하는 최 외무상이 자리를 비운다는 점에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 북미 정상 간 만남 가능성은 한층 낮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