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중동 지역의 미군 목표물을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웨이트와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는 폭발음이 들렸으며 각국은 방공망을 가동했다. 프레스TV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이란이 미국 목표물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시작했다”며 “요르단도 방공망을 가동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이란 공격하면 20배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상 의사를 언급하면서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이 미국이나 미국 관련 이해관계를 공격할 경우 훨씬 강력한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하며 대이란 강경 기조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이란과 전쟁 재개 아냐”…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피격 후 美 대규모 공습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경우 유럽 동맹국들에 무엇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호르무즈 해 상선 공격에 중동 긴장 재고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상선 3척이 잇따라 공격을 받으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호르무즈 해협 주변 군사시설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산 원유 판매에 대한 제재 완화 조치도 철회했다... 
미군, 호르무즈 해협 상선 피격 대응해 이란 공습… “명백한 휴전 위반”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중부사령부는 국제 수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승선한 상선을 표적으로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서부 사막서 1600년 전 비잔틴 도시 유적 발견
이집트 서부 사막에서 약 1600년 동안 모래 아래 묻혀 있던 비잔틴 시대 도시 유적이 발견됐다. 감시탑과 교회, 주거지, 빵을 굽던 화덕 등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확인되면서 당시 지방 도시 구조와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생활상을 밝힐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60조원 잠수함 사업, 한화오션 대신 독일 TKMS 선택한 이유
캐나다가 약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한화오션 대신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신들은 이번 결정이 단순한 성능 비교를 넘어 캐나다의 안보 전략과 나토 협력, 신속한 전력 보강 필요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295명으로 증가…국가 애도 기간 선포
베네수엘라에서 지난달 24일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부상자도 1만 명을 넘긴 가운데 실종자가 약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인명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화통신과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 등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1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2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만.. 
미 하원 법사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고서 공개…국정원 기기 회수 개입 주장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는 조사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미국 소유 기업인 쿠팡을 차별적으로 대우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으며, 사태 수습 과정에서 국가정보원이 깊숙이 관여했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미국·이란 협상, 동결자산 30억 달러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 이견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 정권이 카타르 도하에서 간접 협상을 열고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 문제를 논의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동결자산 일부 해제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권을 두고 기존 입장 차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1만 명 추정…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긴급 구호 및 인도적 지원 호소
베네수엘라를 뒤흔든 대지진으로 현지 전역이 극심한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복음주의연합(CEV) 회장 세사르 메르메호 목사가 전 세계 형제 자매들을 향해 참혹한 현지 상황을 전하며 긴급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메르메호 목사는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무너져 내린 삶의 터전과 이재민들의 절박한 생존 투쟁을 눈물로 증언했다... 
베네수엘라 강진에 한국대사관도 일부 피해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0 이상의 연쇄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주베네수엘라 한국대사관과 대사관저도 일부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대사관 입주 건물에는 외벽 균열이 발생했고, 유리벽과 천장 일부가 파손됐다. 대사관저도 건물 벽과 대문 기둥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