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900
    외인 매도 폭탄에도 개미들 ‘줍줍’ 확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코스피 지수가 7500선까지 밀린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저가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시장을 떠받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11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9248억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장 초반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 삼성전자 노조 대표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 위원장 등이 사후조정 절차가 열리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조정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후조정 돌입, 성과급 안건 둘러싼 복수노조 갈등 확산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성과급 제도와 전사 공통재원 활용 방안을 둘러싼 복수노조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기존 교섭 안건 외 추가 요구안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의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은 성과급 격차 완화를 위한 안건을 반드시 포함해..
  • 코스피 7800
    코스피 지수 1만 포인트 전망, 증권사 하반기 증시 랠리 목표치 대폭 상향
    한국 증시의 심장인 코스피 지수가 파죽지세로 8000포인트 고지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주식 시장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대형 증권사들까지 앞다투어 코스피가 꿈의 숫자인 1만 포인트를 넘어 최대 1만 2000선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의 역사적인 불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 'HMM 나무'호
    정부 조사단 두바이 파견…호르무즈 선박 폭발 원인 조사 착수
    미국과 이란 간 중동 갈등으로 긴장이 높아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한국 선사 HMM 소속 선박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원인 규명을 위한 현지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7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은 전날 저녁 항공편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 중년 미혼 가구의 세대 구성 변화
    서울 중년 5명 중 1명 미혼…1인 가구·전문직 비율 증가
    서울에 거주하는 40~59세 중년층 가운데 5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과 사무직을 중심으로 경제적 기반을 갖춘 중년 미혼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국가데이터처 자료를 분석한 ‘서울시 중년 미혼의 삶’ 보고서를 7일 공개했다...
  • 지난 4월 22일 경기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결혼·출산 인식 달라졌다…출산 의향 첫 40% 돌파
    미혼남녀 사이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산 의향이 있다고 답한 미혼남녀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면서 정부는 저출생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조합원
    삼성전자 노조 갈등 격화…복수노조 분쟁 법적 공방 번지나
    삼성전자 복수노조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노노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비반도체 부문 간 이해관계 충돌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 노조 내부 갈등도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동투쟁본부(공투본)에서 이탈한 동행노조는 초기업노조와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에 공문을 보내 교섭 정보 공유와 차별 대우 금지 등을 요구했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제2차 입양정책위원회'가 지난 4월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렸다
    입양 제도 개선 위한 민관 협의체 출범…공적 체계 정비 나서
    정부가 현재 운영 중인 입양 절차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적 입양체계 안착을 위해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입양 과정 전반에서 제기돼 온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보다 신뢰도 높은 입양 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 충북 영동군이 시행하는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촌 돌봄 공백 해소 나선 정부…주민 중심 통합돌봄 확대 추진
    정부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 지역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공동체 기반의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복지와 의료, 사회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농촌에서도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자살 상담 응대율 급락…정부, 24시간 대응체계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가 자살 고위험군 대응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통한 상담 요청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상담 인력 부족 문제로 실제 응대율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가 긴급 대응 시스템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
  • 서울의 만남의광장 주유소에 유가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국제유가 급등에 물가 2.6% 상승…중동 변수에 향방 갈린다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로 올라서면서 물가 흐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중동전쟁의 전개 양상이 물가 향방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6%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석유류 가격은 21.9% 급등해 2022년 7월 이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