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소통 플랫폼을 통해 성인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4%가 법안이 통과되면 노사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노란봉투법은 하청 기업 노조가 원청 기업과 단체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불법 파업으로 인한 손실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분기 가계신용, 또다시 역대 최대치 경신
2025년 2분기 국내 가계신용(가계빚)이 주택매매거래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24조6000억원 늘어난 수치로, 1분기 기록한 1928조7000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치다... 
‘엄마 번아웃’… 육아와 책임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 어머니들의 현실
'번아웃'은 직무 활동 이후 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로 인해 열정과 성취감을 상실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에게 주로 적용되는 개념이지만, 사실 하루 24시간 감정과 돌봄 노동을 이어가는 엄마들 역시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다.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을 잊은 채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현실은 여전히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서울 주택가격, 6·27 대출규제 이후 상승세 둔화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75%, 아파트는 1.09% 상승했다. 그러나 6·27 고강도 대출규제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7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0.14%에서 0.12%로 소폭 줄었다. 수도권도 0.37%에서 0.33%로 하락했으며, 서울은 0.95%에서 0.75%로 .. 
사회적 현물이전, 가구 소득 924만 원 증가 효과
정부가 의료, 교육, 보육 등 현물 형태로 제공하는 복지 혜택이 가구의 연간 소득을 평균 924만 원 늘리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지원은 소득 불평등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사회적 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CCTV로 마약 의심행위 358건 적발… “도심 속 감시망 강화”
서울시는 최근 2년간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마약 의심행위 358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36명을 검거로 이어졌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유흥가, 대학가, 주택가 등 시민 생활권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 범죄를 추적하기 위해 서울 전역에 설치된 11만3,273대의 CCTV를 활용했다... 
작은 행동이 만드는 큰 변화… 『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 출간
대대적인 변화와 거창한 결심이 인생을 바꾸는 열쇠라는 통념을 뒤집는 책이 나왔다. 독일의 자기계발 멘토이자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코칭과 커리어 팁(Coaching-und Karrieretipps)’ 운영자 마르틴 베를레가 펴낸 『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가 그 주인공이다... 
5년간 53조 원 손실… 늘어나는 ‘쉬었음’ 청년, 경제적 부담 심화
학업이나 구직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른바 ‘쉬었음’ 청년층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근 5년간 53조 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청년 인구는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쉬었음’ 청년은 오히려 늘어나 지난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이미숙 창원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된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추정’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명 정부, 210조 국정과제 추진…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과 저출생 문제 해결 등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10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가 94조원에 달하는 등 재정 악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구체적 재원 조달 방안이 부족하다는 비판과 함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 오웰 뒤에 가려진 첫 아내 아일린의 진짜 이야기
디스토피아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본명 에릭 아서 블레어·1903∼1950)의 대표작 『1984』는 사실 그의 첫 아내 아일린 오쇼네시(1905∼1945)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오웰의 또 다른 걸작 『동물농장』을 우화 형식으로 기획하고 함께 편집한 인물 또한 아일린이었다... 
이춘석 의원, 차명 거래 혐의 일부 인정… 자본시장법 위반은 부인
이춘석 무소속 의원과 그의 보좌관 차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를 사실상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취재 결과, 이 의원은 전날 오후 6시 45분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보좌관 명의 계좌를 통한 거래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JMS ‘나는 생존자다’ 공개 금지 가처분 기각
법원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제기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전보성)는 JMS 측이 문화방송(MBC)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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