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투기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을 지시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농지담보대출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농지 전수조사와 금융권 점검을 병행해 농지 투기 차단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언급하며 농지가 투기 수단으로 활용되는 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필요할 경우 전수조사와 강제 매각 명령까지 검토하겠다는 입.. 
블랙핑크 ‘데드라인’ 외신 극찬… 롤링스톤·빌보드 호평, 첫날 146만 장 기록
블랙핑크가 3년5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두고 해외 주요 매체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글로벌 차트와 음악 전문 매체에서 주목받으며 완전체 시너지를 입증했다... 
구글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승인 논란 확산… 국내 공간정보 산업·조세 형평성 우려 증폭
정부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승인하면서 한미 간 디지털 통상 갈등은 일단 완화되는 분위기를 보였지만, 국내 공간정보 산업과 조세 형평성, 데이터 주권을 둘러싼 논란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구글 고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승인 결정이 향후 국내 산업 구조와 미래 기술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2.5% 동결… 6회 연속 유지로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여섯 차례 연속 동결하며 통화정책을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경제 성장 전망이 개선된 반면 환율 변동성과 가계부채 등 금융 불안 요인이 남아 있는 점이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홍 친형 횡령 대법원 확정… 출연료 횡령 징역 3년 6개월 실형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형수에게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수홍 씨의 친형 박모 씨와 배우자 이모 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항소심에서 선고된 형량이 그대로 유지됐다... 
2025년 출생아 수 25만4500명·합계출산율 0.80명 반등… 2년 연속 증가 속 인구 자연감소 지속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6100명(6.8%) 증가했다. 이는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며, 연간 증가율 기준으로는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항생제 내성 사망자 2030년 3만 명 전망… 정부,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대책 추진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가 2030년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25일 7개 부처와 함께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대책(2026~2030)’을 발표했다. 인체와 축산·수산 등 비인체 분야를 포괄해 항생제 내성 확산을 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쿠팡 투자사 요청에 美 USTR 301조 조사 검토… 한국 정부,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24일(현지 시간) 외교가에 따르면 USTR은 최근 쿠팡 투자사들이 제기한 한국에 대한 301조 조사 요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관계자의 청원이 접수되면 규정에 따라 검토 절차가 진행되지만, 정부는 이번 사안이 실제 조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 블랙웰·베라 루빈이 HBM 시장 좌우
엔비디아의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가 글로벌 AI 반도체와 HBM 공급망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으로 주목된다. 블랙웰 출하 확대 여부와 영업이익률 방어 수준,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의 공개 범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엔비디아는 한국시간 26일 새벽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매출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약 66% 증가한 650억~657억 달러 수준이다... 
민희진, 하이브에 ‘모든 분쟁 중단’ 공개 제안… “256억원 대신 소송 멈추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HYBE)와 이어지고 있는 각종 법적 분쟁을 전면 중단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6억원을 다른 가치와 바꾸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민·형사상 소송과 갈등을 멈추자는 입장을 밝혔다... 
강경화 주미대사, ‘트럼프 글로벌 관세’ 후속조치 예의주시… 한미 협의 우호적 환경 조성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강경화 주미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후속조치를 면밀히 파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대사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후속조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대미 협의가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조성될 수.. 
트럼프 무역법 122조 글로벌 관세 10% 발효… 15% 인상 행정명령은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추진한 글로벌 관세 조치가 당초 공언한 15%가 아닌 10% 세율로 우선 시행됐다. 백악관은 15% 인상을 위한 별도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행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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